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잘빠진 펜촉이 달린 좋은 만년필 한 자루만 있으면 지금 당장 달필이 될 것만 같고, 마법처럼 아름다운 글씨를 쓸 수 있게 될 것만 같다. 마키에 처리한 최고급 만년필이 아니더라도 내 손에 꼭 맞는, 인생의 작은 행복을 찾아줄 만년필 한 자루라면 사치를 … 계속 읽기
잘빠진 펜촉이 달린 좋은 만년필 한 자루만 있으면 지금 당장 달필이 될 것만 같고, 마법처럼 아름다운 글씨를 쓸 수 있게 될 것만 같다. 마키에 처리한 최고급 만년필이 아니더라도 내 손에 꼭 맞는, 인생의 작은 행복을 찾아줄 만년필 한 자루라면 사치를 … 계속 읽기
시도 때도 없이 로퍼만 신는 남자는 종종 무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심플한 룩에 독특한 디자인의 슈즈라면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다. 심플한 캐주얼에 은근한 매력을 더해줄 남성 캐주얼 슈즈 컬렉션.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로퍼 한국 사람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디자인이지만 꼭 때와 … 계속 읽기
캐주얼 룩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소재, 컬러, 사이즈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 누구나 쉽게 클래식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 피케 셔츠를 고를 땐 컬러는 과감하게 캐주얼 룩에서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