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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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파우치, 쇼퍼 백 등에 비비드한 네온 컬러를 입힌 컬렉션. 플로 홀로그램 라인은 가방 전면에 홀로그램 소재를 사용해 화려하며 내부에 작은 네온 비세토스 파우치를 넣어 백인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스테디셀러인 스타크 백팩과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에 네온 컬러를 입힌 네온 비세토스 라인 역시 매력적. 크로스 보디 백은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3479-1293 계속 읽기

MONT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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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양파 모양 크라운, 몽블랑 엠블럼, 독특한 물결무늬 기요셰 다이얼 등 미네르바 매뉴팩처의 역사를 상징하는 디자인 코드를 접목한 시계. 오토매틱 칼리버 MB 29.12로 구동하며 지름 42mm 스틸 케이스 속 다이얼 가장자리를 둘러싼 31개 숫자를 따라 도는 빨간 … 계속 읽기

브룩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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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구김이 적은 크레이프 소재에 경쾌한 플라워 프린트를 더한 셔츠 드레스를 추천한다. 칼라와 포켓 디테일로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허리 위 스트링으로 다양한 핏 조절이 가능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했다. 바캉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아트부산(Art Busan) 2019 Open and L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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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현경(큐레이터) edited by 고성연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촘촘히 들어선 고층 건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산. 늘 활기 넘치는 항구도시지만, 지난 5월 말에는 좀 더 특별했다. 국내 상반기 최대 아트 페어 ‘아트부산 2019’와 더불어 문화 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졌기 때문. 아트부산이 열린 BEXCO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수만 6만3천여 명. 작품 거래가 상업적 흥행의 온도만큼 폭발적이지 못했다는 일각의 목소리도 있지만,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맥락에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축제였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Christian Boltanski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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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다나 edited by 고성연 | 사진 루이 비통 크리스티안 카인

지난 6월 12일과 13일, 도쿄 국립 신 미술관(The National Art Center Tokyo)과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Espace Louis Vuitton Tokyo)에서 잇따라 베일을 벗은 프랑스 현대미술계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전시. 기억이라는 주제와 결코 망각하지 않으려는 의식에 집착하며 자신만의 신화와 전설을 구축한, 반세기에 걸친 볼탕스키의 작품 세계를 밀도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Interview with_Erwin Wu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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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에르빈 부름(Erwin Wurm)이라는 이름은 현대미술을 ‘애정’하거나 관심을 지닌 어떤 이들에게는 꽤 익숙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2017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오스트리아 국가관의 대표 작가를 맡기도 했던 그의 개인전이 지난해 봄부터 5개월 가까이 서울 이태원에 자리한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