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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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세월이 흘러도 사랑받는 고전처럼 클래식 백이 인기를 끄는 건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때문 아닐까.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을 가미한 뉴 클래식 백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계속 읽기

Summer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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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풍부한 수분 케어 아이템과 피붓결을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프라이머,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베이스까지. 뷰티 전문가에게 검증받은 나스의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Great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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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 구은미

탄생 1백75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바젤월드 데일리 뉴스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주목받은 파텍 필립의 회장 티에리 스턴은 올 한 해 동안 보여줄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 높은 도약을 꿈꾸는 파텍 필립의 비전을 들어본다. 계속 읽기

Roman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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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하이 주얼러와 워치메이커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불가리. 이번 바젤월드에서도 브랜드의 DNA와 워치메이커의 탁월한 기술력이 담긴 워치를 대거 선보였다. 남성 컬렉션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워치로 미래를 지향했고, 여성 컬렉션은 불가리 특유의 우아함으로 클래식의 회귀를 보여주었다. 계속 읽기

Ultra Mo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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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과연 시계 예술이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올해 SIHH에서 선보인 리차드 밀의 새로운 컬렉션에 주목하라. 봄을 알리는 목련꽃이 피고 지는 순간에, 정통 시계에 관한 모든 가치와 현대적인 메커니즘의 드라마틱한 조우가 담겨 있다. 계속 읽기

Fendi 2015 S/S collect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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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펜디의 2015 S/S 컬렉션은 펜디 역사에 전환점을 가져다줄 새로운 시도로 가득했다. 럭셔리 모피 하우스 고유의 이미지와 젊은 세대가 원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위트 넘치는 액세서리와 함께 선보인 펜디의 흥미로운 런웨이. 계속 읽기

Explore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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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제네바 현지 취재)

거대한 투르비용 구조물로 천장을 장식하고, 항해와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로 완성한 워치 컬렉션은 몽블랑이 지금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업계에서 드라마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다. 2015년 SIHH에서 진정한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준 몽블랑의 순간. 계속 읽기

Contemporary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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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koo eun mee

때로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만나게 되면 그 아름다움 뒤에는 사랑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벨기에 럭셔리 가죽 브랜드 ‘델보’의 이야기다. 1백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우아함과 고고한 자태, 그 아름다움에 조화롭게 맞물린 모던한 감성이 델보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것. ‘왕실의 가방’이었던 델보 백에 모더니티를 접목해 세계적으로 성장시킨 델보의 프로덕트 & 이미지 디렉터 크리스티나 젤러가 그 매혹의 비밀을 전했다. 계속 읽기

Dear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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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결혼 절차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예단. 그중 가방은 여자들의 위시 리스트를 여실히 보여주는 아이템이 아닐까. 리얼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럭셔리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악어 가방부터 실용성과 트렌디한 요소를 갖춘 잇 백까지, 품격 있는 선택을 위한 예단 백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