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2015 S/S 광고 캠페인

갤러리

칼 라거펠트는 켄달 제너와 밍 시, 그리고 사샤 루스와 함께 2015 S/S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Karl is Kolor!’라는 콘셉트 아래 흑백 이미지에 액세서리에만 컬러를 입혀 새롭게 출시하는 액세서리 라인을 강조했다. 칼 라거펠트가 직접 촬영한 영상은 웹사이트(www.kar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지방시 파리 마레 매장 오픈

갤러리

지방시가 파리 마레에 매장을 오픈했다. 1950년대 건축양식을 모던한 스타일로 재현해 대담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카르도 티시는 브랜드의 스트리트 스타일과 우아함의 대비에서 영감을 받아 섬세하고 거친 소재를 접목한 오트 쿠튀르 건축물을 탄생시켰다. 측면에 장식한 브랜드 로고와 구릿빛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발리 2015 S/S 컬렉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갤러리

발리는 지난 3월 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015 S/S 컬렉션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새로 부임한 디자인 디렉터 파블로 코폴라의 지휘 아래 젊은 감각으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함에 기반을 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남성 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데, 여성 컬렉션에서 받은 영감으로 섬세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 컬렉션은 부드러운 실루엣과 페미닌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밖에 미니 백과 주얼리 세공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페이브 도틱 기법을 사용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계속 읽기

루이 비통 루이 비통 시리즈 2 – 과거, 현재, 미래 전시

갤러리

루이 비통에서 <루이 비통 시리즈 2?과거, 현재, 미래> 전시를 개최한다. 루이 비통 여성복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2015 S/S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총 9개의 테마별 갤러리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선보인 패션쇼 현장을 전시 형태로 체험해볼 수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계속 읽기

토즈 스타더스트 전시회 개최

갤러리

이미 다양한 전시를 후원해온 바 있는 토즈는 현대 사진의 거장 데이비드 베일리가 관장하는 전시회 <스타더스트>를 개최한다. 이탈리아의 예술과 문화, 건축을 후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전시회는 밀라노의 현대미술관에서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데이비드 베일리는 진 슈림튼, 잭 니콜슨, 케이트 모스, 롤링 스톤스 등 다양한 인물과 풍경을 담은 사진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흑백사진 기법인 젤라틴 실버 프린트 기법으로 인화했다. 2015년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공개한다. 계속 읽기

인구 쇼크는 호모 라보란스에게 절망일까, 희망일까?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2030년이면 일흔 살도 노인이 아니라 ‘신중년’이라 불릴 것이라는 전망이 그리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 요즘이다. 80세까지는 노동을 ‘벗’해야 삶이 빈곤하거나 지루하지 않을 듯하다는 점도 그렇지만 극히 낮은 출산율 때문에 고령 인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런데 이런 인구구조가 디스토피아를 초래하기는커녕 오히려 ‘답’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대두돼 흥미롭다. ‘미생’들의 노동력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다는 장점 등을 내세우면서 말이다. 마냥 낙관해서도 안 되겠지만 어차피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라면, 성장 없는 번영이 가능한 사회와 국가를 설계하는 데 미리 초점을 맞출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다. 계속 읽기

아워패션 부티크 코엑스몰점 오픈

갤러리

1백 일 기념 이벤트 아워패션 부티크 코엑스몰점이 오픈 1백 일을 맞이해 고객을 위한 행사를 연다. 아워패션 부티크는 론진, 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 캘빈 클라인 워치 & 주얼리, 스와치, 그리고 플릭플락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와치 그룹의 시계 전문 멀티 매장이다. 각 브랜드에서 소개하는 모든 컬렉션을 보유해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코엑스몰점은 오픈 1백 일을 기념하며 3월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니 서둘러 방문해볼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