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Your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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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모공이 보이지 않을 만큼 촘촘한 탄성 피부는 여자들의 꿈이다. 탄성이란, 노화에 대응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본연의 성질로, 건강한 피부일수록 수분, 밀도, 탄력이 탁월한 조화를 이룬다. 발림성, 안티에이징 효과, 촉촉함까지 갖춘 탱탱한 탄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숨37˚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트와 크림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vol.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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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까르띠에가 선인장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인 플로럴 주얼리 컬렉션, 칵투스 드 까르띠에(Cactus de Cartier) 링이다.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투조 세공으로 매혹적인 조각 작품처럼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계속 읽기

vol.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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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올해 탄생 1백 주년을 맞이한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탱크 워치 컬렉션 중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탱크 루이 까르띠에 핑크골드 모델이다. 유례없는 여정을 거쳐온 이 우아한 시계는 탱크 루이 까르띠에와 탱크 아메리칸, 탱크 프랑세즈 등 세 가지 대표 모델을 통해, 세기를 관통하고 시대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주는 동시에 새롭고 현대적인 삶의 방식을 창조함으로써, 전 시대의 자유 정신을 상징하는 스타일과 세련미를 보여준다. 계속 읽기

vol.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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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오이스터 퍼페츄얼 레이디-데이트저스트(Oyster Perpetual Lady-Datejust)는 롤렉스를 대표하는 여성용 클래식 시계다. 오이스터(Oyster) 컬렉션 중 가장 폭넓은 모델을 갖추었으며, 세련미와 우아함이 돋보인다. 문의 02-2112-1251 계속 읽기

vol.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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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3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총 1.36캐럿), 48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총 2.14캐럿)로 10.33캐럿의 메인 스톤을 장식, 궁극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소스피로 링(SOSPIRO RING). 특별하고 희귀한 스톤을 수집하는 까르띠에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로 절대적이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계속 읽기

vol.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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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등장한것은 2018년까르띠에가새롭게선보이는산토스드까르띠에워치다. 스켈레톤모델을통해한단계더진화한메종의가치를보여준다. 1930년대메종의전통을이어받아탄생시킨까르띠에스켈레톤기법은 2009년, 최초로로마숫자를적용한산토스 100 스켈레톤워치의출시와함께메종의시그너처로자리잡아더욱가치가높다.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Smartest 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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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저전력, 고효율, 친환경, ‘반영구적’이라고 할 만큼 긴 수명…. LED 조명의 장점은 누누이 강조돼왔지만 사실 써보기 전에는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법이다. 그런데 그 매력의 실타래를 풀어보고 싶게 만드는 흥미로운 LED 조명 시스템이 등장했다. 내 입맛과 몸 상태에 맞는 ‘빛의 미학’을 펼칠 수 있게 하는 필립스의 야심작 ‘휴(hue)’. 얼핏 보면 평범한 전구 같지만, 고도의 지능과 다채로운 재주를 지닌 이 ‘매력 덩어리’를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vol.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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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인 까르띠에의 ‘에뚜르디쌍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 컬렉션 중 ‘가랑스(Garance) 네크리스’다. 리비에라 해안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은, 까르띠에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를 비롯해 오팔과 코럴, 탄자나이트, 가닛, 크리소프레이즈 등을 고유의 독특한 방식으로 담아냈다. 계속 읽기

술잔의 ‘꼴’에 담긴 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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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지난해 하반기 미식 여행담을 책으로 엮어낸 한 저자는 위스키를 둥근 코냑 잔에 따라 마시곤 한다고 했다. 풍성한 튤립 잔이 위스키의 풍미를 머금고 있어 더 풍요로워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란다. 세상의 모든 술잔에는 저마다 그렇게 생긴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중요한 건 역시 마시는 이의 주관일 것이다. 칵테일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신다 해도, 맛나고 행복하면 그만이다. 그렇다고 해서 술잔이 품고 있는 과학과 철학을 굳이 지나칠 이유도 없지 않을까. 아는 만큼 더 즐거울 수도 있으니 말이다. 지난 호 게재된 ‘와인 글라스의 미학’에 이어 증류주와 맥주 등 애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각종 술을 담는 소중한 잔의 ‘꼴’에 둘러싼 이야기 2탄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