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essiv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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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 구은미

해밀턴은 2015년 바젤월드를 통해 새로운 동력원을 공개했다. 스위스 메이드의 자사 무브먼트 H-32와 H-10-S, 그리고 H-41e 무브먼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설적인 로커 엘비스 프레슬리의 80세 생일을 맞아 선보인 ‘벤추라 엘비스 80’부터 스켈레톤을 적용한 ‘재즈마스터 스켈레톤 레이디’까지, 해밀턴의 모든 비전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Brilliant Inno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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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 구은미

블랑팡의 키워드는 ‘혁신’이다. 바다에 대한 애정을 시계에 담아 해양 보존 활동에 대해 환기시키는가 하면, 대표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하고, 플라잉 투르비용과 플라잉 카루셀을 결합하는 대담한 기술력까지 선보였으니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워치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가려지기엔 블랑팡의 기술력은 방대하기만 하다. 계속 읽기

Inventive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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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 구은미

놀라운 가격의 엔트리 라인, 뛰어난 확장성을 갖춘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어진 컬렉션으로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간 크로노스위스. 2015 바젤월드에서 크로노스위스는 기존 스테디셀러 컬렉션에 다양성을 더해 새로움으로 중무장했다. 새롭게 변신한 시리우스 컬렉션과 타임마스터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계속 읽기

버버리 스몰 엠보싱 체크 가죽 클러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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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에서 ‘스몰 엠보싱 체크 가죽 클러치 백’을 선보인다. 고유의 체크가 그레인 가죽에 엠보싱되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과 금속 지퍼 여밈으로 클러치와 크로스 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자카드 소재의 안감과 내부 지퍼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서비스, 토즈 고미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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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이탈리아 스타일을 대변하는 슈즈로 잘 알려진 토즈의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를 조금 더 특별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론칭했다. 고미니(Gommini)라 불리는 1백33개의 고무 페블이 박힌 아웃 솔이 특징인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와 슈즈의 발등 부분을 장식하는 가죽 위빙 액세서리를 선택해 자신만의 슈즈로 제작하는 고미노 클럽 서비스가 그것.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남성들에게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슈즈인 토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는 1950년대 차 안에서 신는 신발에서 고안해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 서비스는 폴더 형태의 고미노 클럽 키트 안에 있는 15가지 컬러 가죽 스위치와 2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한 24가지 ‘스쿠비 두’ 샘플 중 본인이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커스텀 메이드 고미노 슈즈가 완성된다. 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핫 스탬핑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제작에 사용하는 가죽은 세계적으로 기술이 뛰어난 무두질 공방(태너리)에서 취급하는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각 가죽 조각의 커팅과 바느질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소장 가치를 더한다.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의 최종 디자인이 완성되면 주문 번호가 적힌 고유의 멤버십 카드로 주문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주문 후 배송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등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토즈의 아이코닉 슈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토즈 고미노 클럽 서비스는 4월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일부 엄선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몽블랑 스타워커 어반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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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에서 ‘스타워커 어반 스피드’를 선보인다.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캡과 배럴은 고급 레진으로 제작했으며 내구성이 강한 울트라 블랙 PVD 도금으로 거친 텍스처를 살려 남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계속 읽기

오메가 #ImageineO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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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ImagineOMEGA 일곱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 유리병 속에 꾸민 오브제를 통해 색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모델은 레이디매틱 플라워 워치. 세계 최고의 기계식 무브먼트 시계로, 5개의 오메가 로고를 겹쳐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이도록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레드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컬러의 레더 스트랩을 매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421 무브먼트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했다. 계속 읽기

몽블랑 2015 세종 체임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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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한국 예술 발전을 후원하는 의미를 담아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실내악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몽블랑과 함께하는 세종 체임버 시리즈’를 선보인다. 3월 13일, 5월 30일, 9월 8~9일, 12월 1~2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과 KBS 교향악단 단원이 참여하며 스트링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양성원과 주연선, 유럽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계속 읽기

티파니 하모니 링과 밴드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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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4월의 신부를 위해 ‘티파니 하모니 링’과 ‘밴드 링’을 제안한다. 양끝이 하나로 모아지는 밴드가 두 사람의 조화를 상징하는 티파니 하모니 링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4개의 프롱이 완벽한 비율로 떠받들고 있어 세련되면서도 단아하다. 다이아몬드 웨딩 링을 더욱 빛내주는 밴드 링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밴드 링은 화려함을 극대화하고 볼륨감 있게 연출해주며, 심플한 플래티넘 소재의 밴드 링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밴드 링만 착용하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다이아몬드 이펙트 더블-브레스티드 롱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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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에서 우아한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이펙트 더블-브레스티드 롱 카디건’을 선보인다. 가볍고 따뜻해 환절기에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움직임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시퀸 장식이 포인트다. 여기에 더블브레스트 디테일로 무게감을 주어 시크함을 더했다. 히프를 덮는 기장과 루스한 실루엣으로 캐주얼과 포멀한 스타일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