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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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영국적 뷰티 감성을 담아 에지 있는 메이크업 라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버버리 뷰티를 다시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 지난 8월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버버리 뷰티 단독 매장이 입점했다. 첫 캠페인 비주얼로 선보이는 제품은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버버리의 시그너처 체크를 새긴 골드 패키지부터 큰 임팩트를 선사한다. 가장 클래식한 106 더 레드 컬러부터 총 31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버버리 키세스 립스틱을 직접 발라보고 구입할 수 있다니, 감동 그 자체다. 계속 읽기

품격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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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에서 심플한 룩에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세련된 분위기와 우아함을 한 스푼 얹어주는 심플한 디자인의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를 선보인다. 골드와 스틸 버전을 포함한 총 여섯 가지로 출시되며, 모던한 케이스 디자인에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경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손목 위 훌륭한 액세서리이자 워치가 되어줄 것이다. 골드 버전 6천4백만원대, 스틸 버전 계속 읽기

Shape s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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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확고한 개성을 드러내기를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까르띠에만의 독창적인 주얼리, 클래쉬 드 까르띠에를 소개한다. 클래식한 형태를 벗어난 과감한 스타일과 반대되는 간결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이질감 없이 어느 룩에나 연출하기 좋다. 겉은 뾰족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기하학적인 매력과 동시에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더한다. 18K 핑크 골드 소재로 이뤄져 있다. 계속 읽기

SEASONALLY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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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격자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 디자인을 입은 로얄살루트의 추석 한정판이 위스키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동양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지난 설 연휴에 선보인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에 이어 나온 ‘로얄살루트 21년 레오 패키지 에디션(Royal Salute 21YO LEO Package Edition)’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위해 탄생한 로얄살루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오’는 별자리로 사자자리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는데, 이 역시 ‘왕의 별자리’로 통한다. 이번 에디션은 특히 나만의 감각적인 커스터마이징으로 단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패키지 내부에 선물 받는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20만원대(700ml 기준). 계속 읽기

가을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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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진 가을 공기에 정신이 번쩍 들 만큼 강렬한 첫 향을 내는 스파이시한 매력을 지닌 이 향수는 도전적이고 활기찬 여왕의 도시 콘스탄티노플에서 영감을 얻었다. 코끝을 톡 쏘는 핑크 페퍼가 감각을 깨우고, 라벤더와 아이리스 꿀에 적신 장미가 우아하고 깊은 향을 선사한다. 거기에 파촐리와 이끼가 관능적인 여운을 남기는,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향기. 계속 읽기

BIG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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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아쉬 컬렉션의 핵심은 소재다. 가죽, 실크, 크리스털 등 에르메스 공방에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를 유일무이한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킨다. 자유로운 공기가 감도는 쁘띠 아쉬 공방에서 신선한 품격을 입은 제품 중 일부는 파리 세브르 거리에 있는 에르메스 매장을 비롯해 한국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ROSY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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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뷰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석류와 무화과, 레드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된 플로럴 립 케어 포뮬러가 입술을 부드럽게 가꿔주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한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과일 향은 덤! 내추럴 누드를 중심으로 로즈 우드와 코럴 베이지 등 12가지 내추럴 컬러가 컬렉션을 이끈다. 시그너처 CD 실버 밴드를 두른 미드나잇 블루 케이스에 담아 선보이며, 립밤은 리필 가능하다. 계속 읽기

GRAFFITI 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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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론칭한 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알렉산더 맥퀸의 아이코닉한 스테디셀러 사첼 백을 2021 맥퀸 그래피티 캡슐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클래식하고 구조적인 형태와 4링 디테일, 길이 조절 가능한 체인 스트랩 등 맥퀸의 시그너처 주얼 사첼 특유의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그래피티를 더해 모던하고 유쾌하게 해석해, 좀 더 젊고 쿨한 감성으로 연출 가능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