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대구 스피릿을 되돌아보다

갤러리

글 김민서

‘도시의 세기’라 불리는 21세기에 도시 경쟁력은 곧 국가 경쟁력이다. 예술은 결코 순위나 기록 싸움을 하는 스포츠 경기가 아니지만, 문화적 위상을 끌어올린다는 차원에서 도시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지역 주민의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순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세계 도처의 중소 도시에서 크고 작은 담론이 펼쳐지는 문화 예술 행사가 개최되는 사례가 꽤 많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경우, 미술을 포함해 10개 이상의 비엔날레가 전국에 걸쳐 열리고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수준’을 겸비한 선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비엔날레 과잉’으로 외려 비난까지 받는 현실, 어떤 타개책이 필요할까? 계속 읽기

벨루가 론칭 기념 파티

갤러리

러시아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가 남성 구두 편집 매장 유니페어에서 국내 론칭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벨루가는 시베리아 330m 지하에서 끌어올린 청정수와 러시아 평원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몰트를 담은 순도 100% 보드카다. 노블 라인은 30일, 골드 라인은 90일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하며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문의 02-2175-0024 계속 읽기

정관장 뿌리삼

갤러리

정관장은 홍삼 본연의 깊은 가치를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고급 홍삼 ‘뿌리삼’을 소개한다. 최고의 홍삼을 위한 정관장의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뿌리삼은 1백 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력이 20년 이상인 홍삼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된다. 색, 뇌두 등 외부 상태와 내부 조직의 품질에 따라 천삼, 지삼, 그리고 양삼 순서로 등급이 나뉜다. 연말연시를 맞아 정관장 뿌리삼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 계속 읽기

보컨셉 서래마을 쇼룸 오픈

갤러리

보컨셉은 청담점에 이어 서래마을에 두 번째 쇼룸을 오픈했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2호점 쇼룸에서는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맞춤형 가구 컬렉션을 선보인다. 쇼룸을 방문한 고객을 위한 야외 테라스를 마련해 더욱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계속 읽기

The spirit of Travel

갤러리

에디터 이혜미 | 포토그래퍼 박재용(제품컷)

기존의 여행용 가방과는 확연히 다르다. 출장과 여행길의 이상적 동반자,
몽블랑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 컬렉션은 작은 디테일이 만들어낸 큰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승자 독식 시대, 한국 미술 살아남기

갤러리

글 최윤석(서울옥션 상무)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술 시장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무서울 정도로 뚜렷한 생태계다.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저변이 확대되리라는 기대감이 무색할 정도로, 소수의 작가가 거의 시장을 독식하고 몸값이 계속 치솟는 쏠림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단색화 열풍으로 주목받는 작가 수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세계 미술 시장에서 한국 미술의 위상은 여전히 패자 진영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철저한 승자 독식의 구도에서 존재감을 막 알리기 시작한 한국 미술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계속 읽기

돔 페리뇽 빈티지 2005

갤러리

돔 페리뇽은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와 협업해 ‘디스 이즈 어 디너’를 선보인다. 임정식 셰프는 돔 페리뇽 빈티지 2005 중 5가지를 제안하며, 엘 불리 재단 페란 아드리아의 스낵 메뉴와 함께 7월 중순부터 3개월 동안 판매한다. 또 이 돔 페리뇽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5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2-2188-5100 계속 읽기

에르메스 카페 마당 애플망고 빙수

갤러리

에르메스 카페 마당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애플망고 빙수’를 새로운 메뉴로 추가했다.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얼음 위에 당도 높은 애플망고를 가득 올려 제공한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망고 스무디도 함께 출시하며, 8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문의 02-546-364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