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스타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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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에서 2014 F/W 시즌을 맞아 ‘스타더스트(Stardust)’ 브레이슬릿을 출시한다. 밤하늘의 별을 담은 듯한 스타더스트는 1천4백60개의 크리스털로 이루어져 어느 각도에서든 눈부신 반짝임을 볼 수 있다. 푸크시아, 레드, 핑크, 골드, 블루, 블랙, 그레이 등 1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길이에 따라 브레이슬릿 또는 네크리스로 연출할 수 있다. 문의 1661-9060 계속 읽기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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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를 국내에 선보인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정교하게 세공한 나비 모티브로 사랑과 영원을 상징한다. 2013년에 선보인 버터플라이와 달리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다이얼은 매력적인 샴페인 컬러, 혹은 은빛 다이얼로 제작되었다. 코-액시얼 2500 무브먼트를 탑재한 오토매틱 버전과 쿼츠 무브먼트 1376 버전으로 구분되어 출시한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

페라가모 워치 1898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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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워치에서 ‘페라가모 1898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포티한 감각과 세련된 디자인의 조합이 돋보이는 스포츠 시리즈는 로테이팅 베젤과 200m 방수 기능을 더해 보다 역동적인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블랙 다이얼과 실버 메탈 스트랩의 조화가 현대적이며, 발광 처리한 화이트 인덱스와 핸즈로 가시성을 높였다. 전국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까르띠에 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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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까르띠에 까르띠에가 신제품 팬더 주얼리 컬렉션을 소개한다. 새로운 노하우와 혁신적인 디자인, 참신한 소재의 결합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팬더 주얼리는 옐로 골드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장식한 화이트 골드, 여성스러운 핑크 골드 등 총 56점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스켈레톤 기법을 사용한 오픈워크 구조의 옐로 골드 팬더 링은 손가락을 완벽하게 감싸는 착용감이 돋보인다. 10월부터 까르띠에의 특정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The Splendid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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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희경(타임포럼 대표. 스위스 파르미지아니 본사 현지 취재)

기계식 시계를 부품까지 모두 제조하는 곳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역사는 짧지만 시계 복원, 100% 자사 제조와 타사 공급, 그리고 독창적인 시계 제작이라는 세 가지 영역에서 탄탄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의 매뉴팩처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Solid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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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성의 손을 빛나게 하는 반지는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대담하고 인상적인, 구조적 디자인이 매력적인 주얼리 브랜드의 볼드 링 컬렉션. 계속 읽기

A Revolutionar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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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보수적인 기계식 워치 시장에서 굳이 변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만일 이미 주도권을 쥐고 있는 메이저 브랜드라면 현상을 유지하는 편이 투자금을 낭비하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변화와 혁신, 그리고 발전을 원하는 오메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키를 잡았다. 완전히 새로운 워치메이킹 기술을 품은 단아한 클래식 워치를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바로 오메가의 클래식 라인인 드 빌(De Ville) 컬렉션과 급진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인 놀라움을 담은 코-액시얼 무브먼트에 대한 이야기다. 계속 읽기

그라프 앤티크 비엔날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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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가 파리에서 열리는 앤티크 비엔날레에 참가했다. 펜던트 혹은 브로치로 착용 가능한 ‘로얄 오브 스타 파리’ 는 1백7.46캐럿의 팬시 옐로 쿠션 컷 다이아몬드인 ‘그라프 썬플라워’와 1백 캐럿 D FL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 드롭인 ‘그라프 퍼펙션’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시선을 끌었다. 10.47캐럿 비비드 블루 IF 브리올레트 컷 다이아몬드 커팅의 ‘라 꼴리에 블뤼 드 레브’ 역시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티파니 에메랄드 컷 웨딩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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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웨딩 시즌을 맞아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웨딩 링을 제안한다. 1920년에 처음 소개된 에메랄드 컷은 준보석인 ‘에메랄드(emerald)’와 이름을 같이한다. 그 당시 에메랄드 원석을 커팅하는 데 있어 가장 널리 사랑받았던 형태이기 때문에 그러한 명칭이 붙여졌다. 심플하고 모던한 플래티넘 밴드 위에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웨딩 링과 에메랄드 컷의 센터 스톤을 따라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솔리스트 웨딩 링은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를 더욱 화려하게 부각한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블랑팡 빌레레 8 데이즈 에나멜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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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에서 새로운 ‘빌레레(Villeret) 8 데이즈 에나멜 다이얼’을 선보인다. 더블 스텝 베젤의 레드 골드 케이스와 가운데 부분이 커팅된 나뭇잎 모양의 핸즈가 빌레레 컬렉션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표현한다. 3시 방향의 날짜창과 초침으로 생동감을 더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코테 드 주네브(Cote de Geneve: 제네바 고유의 줄무늬 패턴) 장식과 진동추의 벌집 패턴을 감상할 수 있다. 독자적인 무브먼트 칼리버 1335를 탑재했다. 문의 02-3149-959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