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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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를 국내에 선보인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정교하게 세공한 나비 모티브로 사랑과 영원을 상징한다. 2013년에 선보인 버터플라이와 달리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다이얼은 매력적인 샴페인 컬러 혹은 은빛 다이얼로 제작되었다. 나비 모티브는 라몰레아주(ramolayage) 로 알려진 장식 기법을 적용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18K 옐로 골드, 레드 골드를 믹스한 컬러로 구성되었다. 케이스 백에는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Chronos)의 형상을 새겼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

A Lasting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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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건축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나비가 날아들었다. 바로 여성 워치메이킹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는 오메가의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De Ville Prestige Butterfly)의 드라마틱한 론칭 행사가 개최된 것. 오메가의 앰배서더이자 오스카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글로벌 CEO 스티븐 우콰드가 행사에 참석해 오메가의 성공과 미래를 축하했다. 계속 읽기

The Antique Biennal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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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파리 현지 취재)

주얼리의 수도가 파리 방돔이라면 완벽한 하이 주얼리의 데뷔 무대는 파리 그랑 팔레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앤티크 비엔날레다. 올해도 어김없이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앤티크 비엔날레의 화려함과 품격, 고귀한 아름다움을 기사로 전하기 위해 그랑 팔레를 찾았다. 샹젤리제의 끝자락, 1900년에 세워진 이 유서 깊은 전시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예술품들 사이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위대한 주얼리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최고의 주얼리 하우스가 완성한, 살아 숨쉬는 예술품인 하이 주얼리가 선사하는  앤티크 비엔날레의  특별한 순간을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취재했다. 계속 읽기

Stephen Urqu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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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지칠 줄 모르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하이엔드 시계 산업의 21세기 르네상스. 이 눈부신 흐름에 대해 스위스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수장 스티븐 우콰드는 더 이상 하이엔드 시계가 소수 수집가나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닌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민주적인’ 상품의 성격을 띠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생을 통틀어 ‘단 하나의 좋은 시계’를 간직하기보다는 한 사람의 수요도 여러 갈래로 나뉘고, 시계를 다채롭게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논리다. 그런 가운데 역동적인 기계 역학과 미학적 완성도의 조화에 푹 빠진 여성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건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신제품 론칭 행사를 위해 오메가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과 함께 방한한 우콰드 사장에게서 특히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여성들을 매혹하는 오토매틱 워치의 미학에 대해 들어봤다. 계속 읽기

티파니 T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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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를 론칭했다. 티파니 브랜드 이니셜인 알파벳 ‘T’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단순화하고 해체하고 구부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담은 주얼리 컬렉션을 완성했다. 펜던트, 링, 뱅글 등 다양한 디자인과 로즈·옐로·화이트 골드, 스털링 실버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인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판도라 2014 F/W 론칭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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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고풍스러운 정원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2014 F/W 컬렉션부터 크리스마스 컬렉션까지 하반기를 이끄는 판도라의 컬렉션을 총망라해 소개했다. 가을 컬렉션의 메인 테마인 ‘Mystical Fairytale’은 요정, 에인절 윙 등을 표현한 참과 화려하게 빛나는 무라노 글라스로 동화적인 느낌을 선보였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판도라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 시리즈인 ‘시머링 리브스(Shimmering Leaves)’는 자연스러운 나뭇잎의 매력을 이어링과 펜던트, 링에 표현해냈다. 나뭇잎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테일과 견고함에서 파인 주얼리로서 향상된 품질을 느낄 수 있으며, 반짝이는 지르코니아 젬스톤과 14K 옐로 골드로 장식한 스털링 실버 메탈이 조화를 이룬다. 20세기 아르누보 스타일을 담은 ‘미스틱 플로럴(Mystic Floral)’은 다크 블랙 에나멜과 화이트 펄의 정제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참으로 여성 내면의 가치를 전달하는 ‘에센스 컬렉션(Essence Collection)’에서는 기존의 24가지 참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 12가지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했다. 14K 골드 컬러의 참은 남성적인 에너지와 태양의 힘을 연상시키며 부와 성공의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12월을 위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이 기다리고 있었다. 짙은 밤하늘의 별들과 은하계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태리 나잇, 코스믹 라인과 눈사람, 산타클로스, 루돌프, 테디베어를 담은 앙증맞고 컬러풀한 참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문의 02-551-5717 계속 읽기

Debut Master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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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가장 아름다운 보석의 대명사 그라프. 그 찬란한 명성을 대변하는 진귀한 다이아몬드와 보석으로 완성한 아름다운 주얼리 컬렉션이 하이 주얼리의 성지, 앤티크 비엔날레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계속 읽기

Moder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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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티파니의 디자인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티어트로프(Francesca Amfitheatrof)가 첫선을 보인, 타협할 수 없는 모던함을 담은 TIFFANY T 컬렉션. 에너지 넘치는 뉴욕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시대의 모던한 아이콘이 될 티파니의 새로운 시그너처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Black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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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오라와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 블랙 워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