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Sw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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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고 섬세하며 컬러풀한 스톤, 길게 늘어뜨리는 진주 비드 네크리스, 피부에 착 감기는 애니멀 모티브까지. 더하면 더할수록 매력이 높아지는, 자신만의 의미를 담은 섬세한 레이어링을 위한 작고 사랑스러운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Double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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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이 작은 시계 속 세상에서는 파리, 뉴욕, 런던, 두바이, 도쿄 등 어디로든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세계 곳곳을 바쁘게 누비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월드 타임 & 듀얼 타임 워치. 계속 읽기

Solid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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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성의 손을 빛나게 하는 반지는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대담하고 인상적인, 구조적 디자인이 매력적인 주얼리 브랜드의 볼드 링 컬렉션. 계속 읽기

Be Complic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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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그 해석 그대로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시계지만, 그 목적만은 단순하다. 퍼페추얼 캘린더로 윤년과 윤달을 반영한 정확한 날짜, 시간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투르비용, 만에 하나 일어날 오차를 대비한 균시차 기능까지 모두 정확한 시간 표시를 위한 기능을 담았을 뿐이다.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정교하고 정확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세계. 계속 읽기

Wonderful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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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화이트 골드, 화사한 블루 컬러의 문스톤과 여성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진주까지, 다채로운 소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이 주얼리의 세계. 계속 읽기

Dress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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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36~38mm 다이얼, 더불어 클래식하고 담백한 중성적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드레스 워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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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블랑팡의 시그너처 컬렉션인 빌레레의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 월, 일, 날짜와 문페이즈까지 모든 캘린더 기능을 적용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다. 다이얼 가장자리를 따라 1부터 31일까지 날짜 인덱스가 표시되어 있으며, 12시 방향에는 요일과 달을 나타내는 2개의 창이 있다. 6시 방향에는 블랑팡의 상징인 사랑스러운 표정의 달이 돋보이는 문페이즈 창과 그 둘레에 적용한 스몰 세컨즈 기능으로 위트를 더했다. 2천4백만원대. 문의 02-6905-3367 [break][/break] 피아제 알티플라노 워치 골드 케이스, 바 인덱스, 가죽 스트랩 등 드레스 워치의 정석을 보여주는 38mm의 18K 핑크 골드 워치. 빈티지 피아제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절제된 세련미와 클래식한 우아함을 자랑하고, 자체 제작 430P 초박형 기계식 핸드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해 옆에서 보아도 아주 얇고 클래식한 케이스가 단연 돋보인다. 1천9백만원대. 문의 02-540-2297 [break][/break] 브레게 클래식 레저브 드 마르셰 5277 언뜻 보아도 브레게 시계임을 알아차릴 수 있는, 브레게의 시그너처 디테일과 디자인을 갖춘 38mm 클래식 워치. 우아하고 세련된 로즈 골드 케이스로 여성 고객에게도 인기 많은 시계 중 하나다. 남성을 사로잡을 파워풀한 무브먼트도 눈여겨볼 만한데, 자매 기업인 니바룩스와 함께 개발한 자사 무브먼트 515DR을 탑재했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메인 스프링을 더해 일정한 회전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파워 리저브가 75시간에서 96시간으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1시와 2시 사이에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갖추었다. 2천3백만원대. 문의 02-3438-6218 [break][/break] 오메가 드빌 프리스티지 오메가에서 선보이는 워치 컬렉션 중 대표적인 클래식 시계로 사랑받고 있는 드빌 워치. 예물 커플 워치로 인기가 많다. 모던하고 슬림한 36.8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같은 소재의 브레이슬릿을 더했고, 깨끗한 백색 다이얼 위에 레드 골드 로마숫자 인덱스를 갖춰 깔끔하면서 우아한 이미지가 강하다. 더불어 코-액시얼 칼리버 2500을 탑재해 기능적인 측면도 빠지지 않는다. 4백만원대. 문의 02-511-5797 [break][/break] 몽블랑 스타 로만 스몰 세컨드 카르페 디엠 스페셜 에디션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기존 스타 로만 컬렉션에 컴플리케이션 요소를 가미한 39mm 워치로, 초침 디스플레이를 중앙에서 분리해 하단에 따로 배치한 점이 돋보인다. 다이얼 중앙 부분에 새겨진 입체적인 기요셰 패턴, 레드 골드 플레이팅의 로마숫자 인덱스, 다이얼 가장자리를 따라 분 단위를 표시하는 아라비아숫자와 기찻길 문양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골드 플레이팅한 잎사귀 모양 시침과 분침은 실버 화이트 톤의 다이얼과 오묘한 대비를 이뤄 더욱 멋스럽다. 시계의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적인 균형을 위해 사다리꼴의 날짜창은 3시 방향에, 초침 디스플레이는 6시 방향에 배치했다. 3백55만원. 문의 02-2118-6053 [break][/break]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문페이즈 워치 결혼을 앞둔 남녀에게 ‘가장 가지고 싶은 시계’를 질문했을 때, 늘 위시 리스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발롱 블루 37mm 워치. 그만큼 까르띠에의 베스트셀러 시계이자, 볼록한 곡선형 케이스, 영롱한 블루 컬러의 사파이어 크라운, 로마자 인덱스 등 까르띠에만의 상징적인 요소를 곳곳에 품은 시그너처 워치다. 문페이즈 기능을 더한 컴플리케이션 모델인 이 제품은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총 1.47캐럿에 달하는 1백17개의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했고, 블랙 컬러의 럭셔리한 악어가죽 스트랩을 더해, 시계의 기능적인 면을 따지면서 화려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에게 제격이다. 4천3백만원대. 문의 15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36~38mm 다이얼, 더불어 클래식하고 담백한 중성적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드레스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Absolute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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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단순히 정교한 시계를 넘어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바로 파르미지아니다. 손목 위에서 빛나는 자태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며 우아함을 완성하는 파르미지아니의 대표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Summer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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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연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도심 속에서도, 당신이 그토록 가고 싶어 하던 휴가지에서도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빛을 발할 레이밴(Rayban)의 서머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