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f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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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hwang in woo

15세기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에서 시작된 ‘대항해 시대’. 탐험가들의 목적은 남미의 황금, 북미의 모피였다. 검은 황금이라 불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은 모피는 현대 여성들이 새롭게 탐험하고 있는 대상이다. 다양한 모피의 종류, 특징을 소개하고 선택하는 요령부터 보관하는 법까지 모피에 대해 궁금했던 … 계속 읽기

the chic of o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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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누구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연말 모임, 욕심내어 무조건 화려한 아이템을 이것저것 매치하다 보면 자칫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을 연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럴 땐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발산하는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오리엔탈 무드의 매혹적인 … 계속 읽기

the real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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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스마트한 세상이다. 하지만 멋진 노트북, 다른 사람들이 아직 손에 넣지 못한 아이패드만으로는 부족하다. 명품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를 소장했느냐가 패션 구루를 구분하는 척도가 되었을 정도다. 휴대용 전자 기기를 위한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수납력이 … 계속 읽기

th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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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헤어 이혜영 | 메이크업 김활란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모델 김희선, 박민성 |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훈화 | 어시스턴트 이예지, 구동현 | 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여전히 그대로다. 눈부신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김희선이 퍼와 시퀸, 하이 주얼리로 온몸을 감싸고 여왕의 귀환을 알린다. 화려한 시퀸 미니드레스 3천2백만원대, 퍼플 퍼 코트 1천2백만원대 모두 발맹. 바이올렛 스트랩 슈즈 1백63만원 지미추. 왼쪽 가운데 손가락의 볼드한 다이아몬드 입노즈 링 5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 계속 읽기

cas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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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비즈니스 미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처음 만나는 짧은 시간 동안 당신의 첫인상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명함뿐이다. 명함을 건네는 매너도 중요하지만 명함을 ‘어디에’ 보관하는가도 빼놓을 수 없는 에티켓 중 하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거든 세련되고 클래식한 명함 지갑을 … 계속 읽기

MCM, 뉴욕 패션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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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최근 한국뿐만이 아니라 중국, 뉴욕, 유럽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가 있다. 바로 MCM으로, 비욘세와 같은 할리우드 정상급 스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트렌디하고 세련된 백 라인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MCM은 이번 시즌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더 다채롭고 새로운 디자인의 … 계속 읽기

an italian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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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탈리아 브랜드의 저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지난 9월 2011 S/S 밀라노 패션 위크. 수많은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가운데 가장 이탈리아다웠던 것은 바로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토즈의 컬래버레이션. 라 스칼라 극장에서 만난 <An Italian Dream> 단편 영화를 통해 토즈가 예술에 … 계속 읽기

the season’s best co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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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황인우(제품 사진)

이번 시즌 코트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키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그저 컬렉션 쇼를 위한 ‘눈요기용’ 코트가 아니라 실제로 입고 싶은, 그리고 쉽게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코트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두고두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코트를 찾고 … 계속 읽기

럭셔리 패션의 변하지 않는 본질 fabric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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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얼핏 보면 그닥 특별할 것 없는, 이름마저도 낯선 브랜드의 울 스웨터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을 보며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브랜드 로고 하나 새겨져 있지 않은 옷에 그만한 값을 지불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바로 브랜드의 역사와 … 계속 읽기

return of th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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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남자 헤어 한지오(유지승 뷰티 살롱) | 메이크업 이태리 | 여자 헤어&메이크업 고유경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모델 박시후, 양윤영(에스팀)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드라마 <역전의 여왕>으로 돌아와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드럽고 맑은 얼굴을 가진 박시후의 겨울을 위한 레이어드 룩. 블랙 롱 코트 1백53만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밀리터리 프린트의 팬츠 65만원 디스퀘어드 2 by 분더샵. 블랙 니트 암 워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남자) 와인 컬러 레더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