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프로섬 블레이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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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블레이즈(Blaze) 백은 트래블 백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형태와 메탈릭한 컬러가 특징이다. 미니 잠금장치인 자물쇠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투명한 소재와 부드러운 새틴,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인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온라인 마케팅의 제2라운드, 마이크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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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공식 홈페이지를 넘어 온라인 부티크, 소셜 네트워크, 마이크로 사이트, 애플리케이션까지 명품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이 여전히 활발하다. 특히 시즌 이슈에 맞는 콘텐츠로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마이크로 사이트가 각광받고 있는 것. 브랜드에서는 풍부한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유서 깊은 히스토리, 완성도 높은 짧은 필름과 함께 고급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수준 높은 패션 커뮤니티에 동참하고 있다는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최신 소셜 미디어 중 하나인 구글 플러스에 세련된 신사들의 스타일링 팁과 트렌드를 다루는 ‘제냐 현대 남성을 위한 패션 매뉴얼(plus.google.com/+zegna)’을 론칭했다. 그룹 영상 통화를 통해 직접 얼굴을 맞대고 팔로어들의 공유를 이끌어내며,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친밀하고 실속 있는 교류를 도모하는 것. 디올은 라프 시몬스의 첫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팝업 프로젝트를 마이크로 사이트(www.diorpr.com/pop_up)를 통해 공개했다. 뉴욕, 베이징, 밀라노 등의 핫한 부티크에서 펼쳐진 각기 다른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와 셀러브리티를 엿볼 수 있으며, 각 나라의 패션 블로거는 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디올을 전 세계 온라인 유저와 공유하게 된다. 샤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인사이드 샤넬(www.inside-chanel.com)’은 샤넬 하우스를 구축하는 밑바탕이 된 상징적인 작품을 돌아보는 회고적 성격의 인터랙티브 웹사이트다. 가브리엘 샤넬이 하이 주얼리 세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게 된 이야기, 향수의 살아 있는 전설 샤넬 No.5와 함께한 뮤즈를 감각적인 필름으로 소개한다.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을 담은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면 ‘프리티 파워풀 마이크로 사이트(prettypowerful.bobbibrowncosmetics.com/kr)’에 접속할 것. 한국을 비롯해 호주, 홍콩, 일본 등 12개국에서 진행하는 콘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각국 여성들은 메이크업 전후 사진을 비롯해 그들의 동기부여 스토리, 페이스 차트, 자신만의 룩을 연출하는 법 등을 공유하며 충성도 높은 바비 브라운 고객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계속 읽기

다리 F&S 로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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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뉴 컬렉션 다리 F&S가 로에베 2013 아이 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SLW408G는 여성스러운 라인에 메탈을 결합한 보잉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로에베의 패들록 장식을 반복적으로 연결해 심플하고 우아한 멋을 강조했다. 어떤 옷차림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식한 디자인이라 실용성이 높다. 문의 02-513-2389 계속 읽기

키톤 세븐 폴드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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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에서 봄을 맞아 ‘세븐 폴드 타이’를 출시한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키톤 타이는 브랜드의 독점 원단만을 사용했으며, 7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타이가 뒤틀리거나 형태가 망가지는 것을 막는다. 레드, 옐로 등 수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밝은 컬러로 구성했다. 문의 02-542-9953 계속 읽기

Slip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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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반짝이는 보석 장식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 화려한 패턴으로 무장한, 봄을 위한 슬립온 슈즈. 계속 읽기

Italian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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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 컬러, 클래식한 가죽 향과 탄력 있고 부드러운 감촉,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한 디자인. 이는 바로 이탈리아 전통 소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일 비종떼(Il Bisonte)’의 아이덴티티이자 그들을 대표하는 아이템에 대한 묘사이다. 최고급 들소가죽을 사용해 멋스럽고 개성 있는 컬렉션을 선보이는 일 비종떼는 자유롭고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다. 계속 읽기

띠어리 맨 서머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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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 맨에서 서머 카디건을 선보인다. 리넨 소재 특유의 시원함을 살려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으로, 봄에는 재킷과 코트 속에 매치하거나 여름에는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링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문의 02-544-0065 계속 읽기

일 비종떼 가죽 숄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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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일 비종떼에서 ‘가죽 숄더백’을 출시한다. 백의 커버가 전면을 덮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빈티지한 멋이 느껴진다. 가방 하단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가죽 본연의 구김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며 탈착 가능한 스트랩은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8-2992 계속 읽기

10 꼬르소 꼬모 서울 아미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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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지난 3월 1일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4층에 ‘아미(AMI)’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1년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가 론칭한 브랜드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완벽한 남자의 옷장을 콘셉트로 한다. 아미 팝업 스토어는 8월 말까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02-6905-3846 계속 읽기

Spring Ac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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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니 남자들의 타이 스타일 역시 한층 산뜻해졌다. 비비드한 옐로, 오렌지 컬러부터 우아하고 세련된 파스텔컬러까지 V존을 화사하게 살려줄 스프링 타이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