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옴므 2014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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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특유의 세련된 멋이 묻어나는 브랜드 산드로 옴므가 2014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은 무심한 듯 세련된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난셜란트(nonchalant) 스타일을 내세운다. 특히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로 완성
한 스타디움 가죽 점퍼는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셔츠나 수트와 함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02-6905-3914 계속 읽기

키톤 셔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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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에서 새로운 계절을 맞아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셔츠 컬렉션을 제안한다. 브랜드 독점 원단만 사용하며, 버튼홀에서부터 레이블 부착까지 총 17단계를 거치는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완성한다. 수트는 클래식하게, 셔츠와 타이는 화려하게 매치하는 스타일링이 키톤 룩의 정석이다. 문의 02-542-9953 계속 읽기

A Dress for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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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모던 클래식을 지향하는 신사들의 놀이터, 분더샵(클래식) 전문 매장에서 자체 제작한 분더샵 라벨의 수트와 재킷 컬렉션을 처음 론칭한다. 이탈리아 터치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감성과 세련된 실루엣, 고급스러운 색감과 소재로 완성도를 높인 이 특별한 컬렉션을 주목할 것. 계속 읽기

구찌 2014 누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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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2014 S/S 컬렉션에 등장한 누보 백은 아르누보 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프린지와 태슬 장식이 특징이다. 화려한 색감과 소재가 눈에 띄며, 숄더백, 클러치 백, 호보 백, 쇼퍼 백 등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브랜드의 상징으로 일컫는 뱀부 장식을 가방 윗부분에 적용해 구찌 고유의 장인 정신을 드러낸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Prime 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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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giovanni gastel

계절과 계절 사이, 지오메트릭 패턴을 믹스해 이탤리언 레트로 클래식 스타일링을 참고해본다. 마초처럼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 크롭트 팬츠와 블루종을 매치한 산뜻한 프로포션, 무광택과 광택 소재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코디네이션…. 조금은 낯설지만 시크하게. 계속 읽기

2014 S/S Women’s Tren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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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년 가을 런던·밀라노·뉴욕·파리 등 4대 도시를 화려하게 수놓은 2014 S/S 컬렉션 피스를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봄이 왔다. 이번 시즌 가장 대두되었던 점은 바로 실용성. 일상적인 터치를 가미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스타일이야말로 진정으로 여자들이 입고 싶어 하는 룩이 아닐까? 이 밖에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아트 패션부터, 봄기운을 머금은 플라워 패턴, 로맨틱한 레이스까지 눈이 즐거울 만큼 다채롭다. 게다가 시즌리스 아이템도 가득하니 이번 시즌이야말로 쇼핑 적기. 그전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이번 시즌 트렌드를 숙지하는 것. 계속 읽기

토즈 디-큐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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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가 2014 S/S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 백을 재해석한 ‘디-큐브’ 백을 선보인다. 기존의 디 백보다 각이 잡힌 형태가 특징이며, 화이트와 버건디, 버건디와 핑크 등의 감각적인 컬러 매칭과 다양한 소재, 사이즈로 구성했다. 문의 02-3448-8105 계속 읽기

Pen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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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서명을 하는 중요한 순간, 만년필을 꺼내 든 남자의 우아한 제스처는 너무나도 근사하다. 계속 읽기

분 주니어 베이식 티셔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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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숍의 키즈 버전인 분 주니어(BOON JR.)가 아이들을 위한 베이식 티셔츠 라인을 론칭한다. 그래픽 티셔츠 전문 브랜드 티 라이브러리(Tee Library)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베이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에 중점을 뒀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티셔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로고 배지를 함께 증정한다. 문의 02-310-1463 계속 읽기

Welcome, New 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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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살랑대는 봄바람만큼이나 우리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줄 신규 패션 브랜드가 출발대에 섰다. 올 한 해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볼 것. 먼저 브라질에서 날아온 플라스틱 슈즈 브랜드 ‘멜리사’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30여 년간 오직 젤리 슈즈만을 만들어온 브랜드의 정교한 커팅 기술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독보적이며,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하이 패션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꾸준하게 진행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찍이 국내에 선보인 바 있는 브랜드가 새 출발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지난 1년간 소식이 뜸했던 ‘발리’는 패션 전문 기업 한섬과 만나 국내 패션 마켓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힌다. 발리의 브랜드 철학인 혁신과 기능성, 우아함 등을 기반으로 모던함을 더해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워커 부츠의 대명사 ‘팀버랜드’는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며 팀버랜드 코리아로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아웃도어와 캐주얼을 폭넓게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슈즈 멀티숍과 편집매장에서 인기를 구가하던 ‘피에르 아르디’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아시아 최초 부티크 매장을 열었으며, 보헤미안 콘셉트의 주얼리 브랜드 ‘사만타 윌스’는 뉴욕과 런던 등 주요 도시를 거쳐 국내에서는 옵티컬 W를 통해 선보인다. 론칭을 앞둔 2개의 빅 브랜드도 있다. 구매 대행이 주된 통로 역할을 하며 트렌드세터의 애를 태우던 런던 베이스 브랜드 ‘올 세인츠’가 아시아 최초 매장을 국내에 오픈할 예정이며, 패션 에디터의 해외 쇼핑 코스로 꼽히던 H&M의 상위 브랜드 ‘COS’가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긴 셈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