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Act

갤러리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문을 박차고 폴짝폴짝 뛰어 나가고 싶은 계절. 투박한 고무 굽과 산뜻한 컬러, 다채로운 패턴을 입은 슬립온 슈즈가 우리 곁에 왔다. 진한 인디고 데님은 물론 미디스커트, 헐렁한 크롭트 팬츠와도 멋지게 어울리는 슬립온 슈즈와 함께 봄바람을 만끽해볼 것. 계속 읽기

버버리 컬러 코팅 가죽 크로스 바디 브리프케이스

갤러리

버버리 런던에서 독특한 컬러의 가죽 소재로 제작한 서류 가방을 제안한다. 송아지가죽을 염색 코팅해 진한 컬러와 무광택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며, 일체형 자물쇠가 달려 있어 출장이나 미팅에 유용하게 쓰인다. 가죽 손잡이와 탈착이 가능한 어깨끈으로 편리함을 강조
했으며, 안감을 가볍게 패딩 처리해 충격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Shoes on Top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셀러브리티가 먼저 알아본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ASH). 최신 트렌드를 감각적인 빈티지 스타일로 표현한 2014년 아쉬의 뉴 컬렉션은 모든 룩을 업그레이드해줄 완벽한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프라다 프라다스피어 전시

갤러리

다가오는 5월, 프라다와 영국 해러즈백화점이 <프라다스피어(Pradasphere)> 전시를 개최한다. 윈도 디스플레이로 유명한 해러즈백화점은
지난 1백 년 동안 선보인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해러즈백화점만을 위해 제작한 의상, 가방, 슈즈 그리고 액세서리
라인을 포함한 캡슐 컬렉션을 쇼윈도에 전시할 예정이다. 해러즈백화점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 프라다가 선보인 아카이브
컬렉션, 스페셜 프로젝트, 실험적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까지 광범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

락포트 트루 워크 제로 II 태슬 목

갤러리

락포트에서 2014 S/S 시즌을 맞아 ‘트루 워크 제로 II 태슬 목’을 새롭게 출시했다. 봄을 닮은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며, 놀랍도록 가벼
운 무게가 특징이다. 뒤꿈치로 전해지는 충격에서 발을 보호하고 발 앞부분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대시키는 ‘아디프린’ & ‘아디프린
플러스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다. 산뜻한 오렌지와 민트 컬러 2가지로 출시한다. 문의 02-2635-7729 계속 읽기

폴 스미스 쿨브리타니아 전시

갤러리

폴 스미스가 2014 S/S 런던 컬렉션을 통해 울 마크 컴퍼니와 진행한 첫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4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컬렉션
에 메리노 울을 사용해온 폴 스미스가 전 세계에 메리노 울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4 울 마크 컴퍼니의 쿨 울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 쿨
울 홍보대사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폴 스미스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4월 중순까지 2주 동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폴 스미스
2014 S/S 런던 컬렉션과 쿨 울 관련 컬렉션 영상을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02-6957-5815 계속 읽기

펜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참여

갤러리

펜디가 웨스 앤더스 감독의 새로운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위해 코트를 비롯한 패션 아이템 제작에 참여했다. 극 중 조사관으
로 등장하는 에드워드 노튼이 착용한 아스트라칸 소재의 밀리터리 스타일 더블브레스트 코트와 블랙 밍크 퍼 칼라의 핸드 페인팅 프린트
가 돋보이는 틸다 스윈턴의 실크 벨벳 케이프가 대표 아이템이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Wonder Clutch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잇 백, 잇 슈즈의 시대가 지난 후, 조금은 과감해진 패션 트렌드에 걸맞게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한 클러치 백.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결정적인 힘을 실어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클러치 백. 계속 읽기

타이틀리스트 스태프 스탠드 백

갤러리

타이틀리스트가 ‘스태프 스탠드 백’을 처음 출시한다. 이번 시즌에는 애덤 스콧, 웹 심슨 등 전 세계 주요 투어 선수들이 애용하는 ‘
타이틀리스트 투어 백’에 지난해 선보여 트렌드로 급부상한 ‘스탠드 백’을 접목한 것으로, 클럽 투입구에 듀얼 핸들과 방수 후드를 장
착했다. 또한 2.7kg의 가벼운 무게와 자동 스탠드로 이동 시 편리함을 더했다. 문의 02-3014-3800 계속 읽기

타임 엘 스킨 그레이스 백

갤러리

타임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아 체인 숄더백 라인인 ‘타임 그레이스 백’을 장어가죽으로 선보인다. 세로 방향의 장어가죽 텍스처로 볼륨
감이 느껴지며, 가방 가운데 잠금 장식과 볼드한 체인 디테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어떤 룩에나 활용하기 좋은 다크 네이비
컬러로 선보이며, 분리형 내부 공간은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전국 타임 매장과 한섬에서 운영하는 가방 전문 온라
인 쇼핑몰, 베스트브랜드백에서 만날 수 있다. www.bestbrandbag.com, 02-3416-439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