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por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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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Olivier de Vriendt | 메이크업 Helene Vasnier | 모델 Luca Gajdus(IMG) | 스타일리스트 Paolo Turina | 어시스턴트 Francesca Bona | photographed by driu+tiago

동물적 느낌이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가죽 블루종, 손으로 그린 스트라이프, 실크 톱…. 짐(gym)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새로운 스포츠 스타일링이 이번 시즌, 유난히 눈길을 끈다. 계속 읽기

Perfectly Ele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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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최고의 골프 컬렉션으로 전 세계 골퍼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얻어온 타이틀리스트가 캐디 백과 보스턴 백, 쇼퍼 백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브랜드의 훌륭한 유산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한 프리미엄 컬렉션은 한정판으로 선보이기에 그 가치를 더한다. 계속 읽기

프라다 아이웨어 PR 07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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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프라다 아이웨어는 여성스러운 로맨티시즘을 절제된 스타일로 다채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담한 패턴과 캐츠 아이 형태의 프레임이 돋보이는 ‘PR 07QS’는 블랙, 브라운 컬러를 비롯해 블루와 터키, 레드와 오렌지 조합으로도 선보인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루이까또즈 루이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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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가 6월 12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루이스 클럽(Louis Club)’을 오픈한다. 지하 1층에서는 루이스 클럽 라인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가방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수입한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판매할 예정이며, 2층에서는 남성 그루밍과 스킨케어 제품,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1층은 남성의 로망이 담긴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감성과 지성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문의 02-2250-9535 계속 읽기

New Fr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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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거울 같은 미러 렌즈부터 아티스틱한 디자인의 선글라스까지, 점점 더 과감해지는 선글라스 스타일은 아이웨어 하나만으로도 룩 전체가 얼마나 세련되고 트렌디해질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트렌드의 최전방을 장악한 요즘 가장 핫한 선글라스들. 계속 읽기

The Art of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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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세기의 수도’로 칭송받던 근대 도시 파리의 아름다운 시절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전시회 <오르세 미술관展-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에 바탕을 둔 브랜드답게 그동안 꾸준히 펼쳐온 컬처 마케팅 차원에서 이 전시회를 후원하면서, 대가들의 명작을 깔끔하게 담아낸 스카프와 백으로 구성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작품 ‘오르세 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듯이, 브랜드의 노하우가 녹아든 소품을 명작의 정수를 그대로 간직한 ‘그릇’으로 간결하게 활용했다는 점에서 기분 좋은 컬래버레이션이라 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다리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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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에서 ‘다리아’ 백을 선보인다. 곡선 형태와 양옆의 스틸 프레임이 특징이며, 가방을 열었을 때 아코디언 형태로 접히는 디테일은 입구가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광택이 도는 블랙 컬러와 무광 골드 베이지, 스톤 블루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루이 비통 2014 카퓌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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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에서 이번 시즌 새로운 컬러의 ‘카퓌신(Capucines) 백’을 출시했다. 아니에르 루이 비통 공방에서 1892년부터 시작한 가죽 제품 제작의 노하우를 담은 카퓌신은 가죽의 질감을 살린 단단한 형태에 파인 주얼리 장식을 더해 루이 비통과 메종이 추구하는 가치를 상징한다. 2백50회가 넘는 제작 단계를 거쳤을 만큼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세련미와 품위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3441-6477 계속 읽기

상해 캐리 센터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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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중국 상해 케리 센터에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대적인 오픈을 알렸다. 이번 케리센터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는 런던의 121 리젠트 스트리트(121 Regent Street) 매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디자인에서 발전하여 영국 장인의 제작과 영국에서 그대로 가지고 온 모든 가구와 집기들로 구성되어 꾸며 졌다. 시네마의 골든 에이지를 연상하게 하는 공간은 버버리의 헤리티지, 음악, 패션, 브랜드의 감성, 뮤지컬적 요소와 뮤지션, 모델, 댄서들이 함께 어우러져 디지털 기술을 통해 런던과 상해를 하나로 연결해 주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