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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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Michele Garziano(Auraphoto) | 메이크업 Kalja Wilbelmus(Closeup) | 스타일링 Flavia Galantini, Francesca Ferretti | photographed by marco la conte

화려한 스타일부터 미니멀한 스타일까지, 드레스에는 그녀의 취향이 담겨 있다. 저녁에는 고혹적인 섹시함을, 낮에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탤리언 클래식 드레스 컬렉션. 계속 읽기

버버리 티어드 프린지 버킷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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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스웨이드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티어드 프린지 버킷 백’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키 아이템으로, 다양한 소재와 미디엄, 스몰의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최상급 송아지가죽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벨벳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 가방 내부에 따로 떼어서 사용할 수 있는 포켓 스타일의 파우치가 있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로베르 끌레제리 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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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끌레제리는 1970년대 무드를 재해석한 2015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미가 두드러지는 ‘딜란’은 볼드하면서도 섹시함이 느껴지는 트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플랫폼 힐로, 밀리터리 모스, 딥 레드 체리, 카디널 퍼플 컬러를 더해 팝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문의 02-310-5286 계속 읽기

로저 비비에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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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비비에는 2015 F/W 컬렉션을 소개할 새로운 인물로 잔 다마를 선택했다. 잔 다마는 영국의 사진작가 케이트 벨름과 함께 파리 곳곳의 신비로운 장소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구슬과 같은 디테일의 아찔한 스틸레토 스피어 힐, 버클 장식 펌프스와 사이하이 스트레치 부츠, 그리고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미스 비브 백이 그녀와 함께했다. 문의 02-6905-3370 계속 읽기

Timeless French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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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고, 그들의 아름다움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말하는 프랑스 슈즈 브랜드 로베르 끌레제리(Robert Clergerie). 시크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오랜 전통의 장인 정신이 담긴 슈즈로 여성들을 유혹하는 로베르 끌레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롤랑 뮤레(Roland Mouret)를 만났다. 계속 읽기

Candy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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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거울처럼 반짝이는 미러 렌즈부터, 위아래 다른 컬러가 매력적인 투톤 선글라스, 화려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제품까지. 지금 가장 핫한 선글라스의 공통점은 마치 장난감처럼 키치스러운 디자인을 가미했다는 점이다. 계속 읽기

Cutting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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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필드 위의 자신감은 멋진 스윙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골프 웨어에서도 드러나는 법. 정통 골프 웨어 브랜드 먼싱웨어의 커팅 엣지 컬렉션은 스윙에 최적화한 기능적인 요소는 물론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턴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제이멘델 2015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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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멘델은 뉴욕 나이트라이프를 담은 2015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슬릿이 들어간 미디스커트, 골드 자수로 장식해 반짝이는 미니드레스와 전체에 스팽글이 달린 랩스커트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제이멘델의 독보적인 예술성이 드러나는 퍼는 주름 디테일의 셔츠 드레스와 브라운 벨벳 코듀로이 코트에 매치해 캐주얼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문의 02-3479-6172 계속 읽기

Luxe for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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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매장 사진 구은미 | 제품 사진 박건주

고가지만 예단 품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퍼. 한번 구입하면 오래 두고 소장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은 필수다. 까다로운 러시아 왕족들과 뉴욕의 상류층을 사로잡은 퍼 브랜드 제이멘델이라면 선택의 고민을 접어두어도 좋다. 예단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는 이를 압도하는 럭셔리한 비주얼이 가히 프리미엄 모피의 왕답다. 계속 읽기

The Most Precious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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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새로운 여성복 디렉터를 영입한 에르메스의 선택에 전 세계 패션 피플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과연 그 선택은 옳았을까? 물론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첫 컬렉션 후 그 대답은 놀라우리만치 청신호에 가까웠다. 2015년 파리 컬렉션에 이어 다시 선보인 지난 6월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에서의 컬렉션은 그 가능성에 더욱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지극히 에르메스다웠던 새로운 첫 컬렉션과 수줍은 듯, 그러나 거침없었던 그녀와의 도쿄 현지 인터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