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차이니스 뉴 이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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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원숭이 해를 기념한 ‘차이니스 뉴 이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동양적인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강렬한 컬러와 매치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레드와 블랙 컬러의 사피아노와 나파 고프레 소재로 제작한 미니 백, 슈즈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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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서울을 대표하는 쇼핑의 거리 청담 메인 스트리트에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현대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무드가 느껴지는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수년간 몽클레르와 호흡을 맞춰온 파리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듀오 기 앤 부아지에가 인테리어를 담당해 눈길을 끌었으며,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한 그래픽 디자이너 알릭스 왈링의 벽화 또한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 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메인 라인인 몽클레르는 물론, 몽클레르 그레노블, 키즈 라인인 몽클레르 앙팡, 몽클레르 감므 블루, 그리고 특별한 협업 컬렉션까지 볼 수 있다. 문의 02-514-0900 계속 읽기

델라 라나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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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델라 라나’를 론칭한다. 신세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델라 라나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디자인적 화려함보다 섬유의 예술로 불리는 캐시미어 소재를 통해 진정한 럭셔리 스타일을 제안한다. 9월 초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그리고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10-1708 계속 읽기

style outside, Heritage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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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클래식한 정통성과 세련된 감각을 모두 갖춘 빈폴 골프가 2012년 가을, VVIP를 위한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브리티시 트레디셔널 골프 웨어 브랜드, 빈폴 골프가 개최한 특별한 라운드 현장. 계속 읽기

New & Hot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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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차가워진 바람처럼 단단하게 얼어붙은 이들의 지갑을 활짝 열게 할 매장 오픈 소식이 로드숍과 백화점을 넘나들며 이어지고 있다. 먼저 멋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이 주목하는 가장 뜨거운 프리미엄 스니커즈 ‘골든 구스 디럭스 브랜드’가 현대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아이코닉한 슈즈는 물론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토털 컬렉션을 선보여 그동안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나 멀티숍을 통해 대표 디자인만 만날 수 있었던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할 듯. 피케 셔츠와 담백한 스니커즈 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프레드 페리는 국내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프레드 페리 서울’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메인 컬렉션을 비롯해 하이엔드 라인인 프리미엄 컬렉션, 다양한 캡슐 컬렉션 등 프레드 페리의 전 라인을 총망라했다. 영국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브랜드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해 라프 시몬스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이곳에서만 공개한다니 눈여겨볼 것. 강을 건너면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단독 편집 매장 4N5도 새 단장을 마쳤다.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컨템퍼러리 핸드백 컬렉션 매장에서 프리미엄 데님을 베이스로 한 블루핏 매장으로 이어지는 편리한 동선은 물론 다채로운 브랜드를 영입해 감각적인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한편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멀티숍에 익숙한 이들은 청담동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셀렉트 스토어 ‘디누에’로 향할 것. 스컬 모티브 캐시미어로 유명한 360스웨터, 코펜하겐 출신의 원헌드레드 등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브랜드와 창의적인 국내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를 함께 소개하며 새로운 스타일에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계속 읽기

Pastel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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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파스텔컬러만큼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컬러가 또 있을까. 이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공감이라도 한 듯 밀라노, 파리, 런던, 뉴욕 등 4대 컬렉션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파스텔 룩이 봄바람과 함께 넘실거렸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쇼 무대를 파스텔 무드로 가득 채운 버버리 프로섬이다. 쇼 피날레에 흩날리는 꽃잎과 함께 로맨틱함의 절정을 보여준 버버리 프로섬의 파스텔 룩은 한들거리는 레이스, 시폰,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토즈는 클린한 코튼 소재와 파스텔컬러의 조화로 우아하고 담백한 파스텔 룩을, 질 샌더는 미니멀한 테일러링에 파스텔과 화이트 컬러를 믹스해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파스텔 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라벤더, 레몬, 핑크, 피스타치오 등 달콤한 마카롱 컬러부터 네온 파스텔, 미드 톤의 파스텔컬러까지 다채로운 페일 컬러가 등장했는데, 이들 대부분의 공통점은 같은 컬러 계열 간의 매치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것. 또 뉴트럴이나 화이트 컬러와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한 파스텔 룩도 선보였다. 파스텔 톤을 실생활에서 똑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구조적인 실루엣의 디자인을 선택할 것. 오버사이즈 코트, 스웨트 셔츠, 풀 스커트와 같이 구조적인 디자인의 파스텔 아이템을 포인트로 활용하면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센존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롱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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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존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롱 재킷 센존에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롱 재킷’을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와 엉덩이를 덮는 길이를 선호하는 한국 고객을 위해 맞춤 개발한 이 재킷은 소재와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테일러링까지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해서 제작된 특별한 아이템이다. 라운드 네크라인의 ‘라즈베리 도네갈 트위드 롱 재킷’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캐비어 블랙 글리스 트위드 롱 재킷’ 등 2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문의 02-3440-102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