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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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채수훈 | 메이크업 이미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photographed by park jung min

청순한 이미지의 여린 몸 안에 다양한 열정을 품고 있는 여배우 채정안.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채정안의 블랙&화이트 룩. 화이트 더블 재킷 1백만원대 칼 라거펠트. 블랙 점프수트 2백만원대 오뜨. 블랙&화이트 미니 토트백 6백만원대 콜롬보. 스트랩 펌프스 1백만원대 미우미우. 블랙 뱅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코트 3백12만5천원, 슬리브리스 원피스 …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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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임브로이더리 장식으로 입체적인 패턴을 연출한 핸드메이드 니트를 출시했다. 크로셰 기법을 적용했으며, 와이드 슬리브와 드롭 숄더 등으로 연출한 넉넉한 핏이 특징이다.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the chic of o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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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누구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연말 모임, 욕심내어 무조건 화려한 아이템을 이것저것 매치하다 보면 자칫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을 연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럴 땐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발산하는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오리엔탈 무드의 매혹적인 … 계속 읽기

Sleep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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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숙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하루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잠자는 시간이 인생에서 3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질적으로 풍족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데 필요한 양질의 수면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침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트리스를 고를 때 더욱 깐깐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한다. 여기, 누구나 다 익히 알고 있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하이엔드 매트리스의 시대를 연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SIMMONS)’를 주목해보자. 지난 1월,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마침내 시몬스 침대의 브랜드 스토리와 숙면 기술력을 더한 새로운 체험형 공간을 선보였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라 할 수 있다. ‘매트리스 랩(Mattress Lab)’으로 구성된 지하 1층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시몬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는 슬립 마스터의 섬세한 1:1 수면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또 시몬스의 하이엔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비치된 1층에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인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를 더했다. 약 1백 년 전 매트리스 및 침대 프레임 제작에 사용되던 고(古) 기계들과 1940~60년대 시몬스의 포켓스프링과 매거진 광고 등 시몬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소장품을 전시해, 마치 박물관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에서는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혼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와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이 어우러진 시몬스만의 감각적인 ‘토털 침실 룩’도 경험해볼 수 있다. 아직도 당신을 위한 최적의 매트리스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직접 손을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하며,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줄 ‘천상의 편안함’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폴 스미스 핑크 러플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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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핑크 러플 셔츠 폴 스미스가 2014 S/S 여성 컬렉션에서 러플 셔츠를 선보였다. 얇게 비치는 시어 원단에 러플 디테일과 핑크 컬러를 더해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어깨 라인과 오버 사이즈 실루엣이 특징이다. 하이웨이스트 쇼츠와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6957-5815 계속 읽기

끌로에 클레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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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에서 2014 S/S 시즌 ‘클레어 백’을 제안한다. 각기 다른 컬러의 가죽 2장을 겹쳐 만든 덮개와 전면을 가로지르는 골드 메탈 장식이 포인트며, 골드 메탈 디테일의 세련된 조합으로 완성했다. 오렌지, 화이트, 블루 등 다양한 컬러 블록으로 출시한다. 문의 02-515-1196 계속 읽기

Bag to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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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의자 협찬 에이후스(02-3785-0860)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그녀의 뒷모습이 심상치 않다. 데일리 룩에 반전의 재미와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어줄 백팩의 화려한 귀환. 계속 읽기

Belted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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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일명 ‘관광지 패션’으로 홀대받던 히프 색이 ‘벨트 백’이라는 이름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귀환했다. 그것도 런웨이에서!
크로스로 메기도 하고 손으로 가볍게 쥐는 등 스타일링 방법 또한 스타일리시해졌으니, 히프 색의 변신에 주목하라.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구찌 로고와 GG 패턴, 삼색 밴드 디테일까지, 요즘 가장 핫한 디테일을 담은 벨트 백. 28X18cm, 1백58만원 구찌. 모노그램 로고 패턴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한층 살린 벨트 백. 38X19cm, 1백80만원 루이 비통. 카투니스트와 협업해 완성한 감각적인 카툰 패턴이 돋보이는 나일론 소재의 벨트 백. 25X18cm, 1백12만원 프라다. 세련된 배색과 시그너처 가죽 디테일이 멋스러운 양가죽 소재의 패니 팩. 28X15.5cm, 1백83만원 미우미우. 위트 있는 카툰과 그래픽 패턴으로 완성한 벨트 백. 13X13cm, 53만원 모스키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