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브라이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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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영국 전통 승마용품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남성용 가방 ‘브라이들 백’을 출시한다. 영국 승마용품에 사용하던 부드러운 브라이들 가죽을 소재로 한 가방 덮개 디테일이 특징이다.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브라이들 백은 어깨에 멜 수 있는 사이즈의 스트랩과 크로스 보디용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며, 모두 탈착 가능해 하나의 가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전국 버버리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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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발등에 엘라스틱 밴드를 가미한 스니커즈 컬렉션 ‘트리플 스티치’를 선보인다. 간결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레이스업 대신 3개의 X자형 엘라스틱 밴드를 더한 슬립온 스타일의 신발이다. 뒷굽과 밑창 부분에는 쿠튀르 컬렉션을 상징하는 3개의 X 로고가 새겨져 있다. 고급스러운 송아지가죽, 블랙 벨벳, 그리고 토 부분에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한 송아지가죽 모델로 출시한다. 문의 02-2240-6524 계속 읽기

Effortless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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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이 필요한 10월, 패션계가 더욱 풍성해졌다. 고급 소재에 아름다운 실루엣을 더한 신규 여성복 브랜드를 속속 선보인 것. 공통점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평소에도 쉽게 입을 수 있는 룩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그중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국내 패션 전문 … 계속 읽기

Ready to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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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세트 스타일리스트 조은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질 좋은 아우터 하나만 있어도 올가을 내내 즐겨 입을 수 있다. 트렌치코트부터 사파리 재킷까지, 올가을 꼭 구입해야 할 네 가지 베스트 아우터웨어. 계속 읽기

토즈 더블 T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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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는 새로운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등극한 ‘더블 T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블 T 형태의 버클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더블 T 백은 어느 룩에 매치하든 두루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2016~2017 F/W 컬렉션을 통해 새들 스티칭을 더한 버전과 기하학적인 패턴을 완성한 패치워크 버전, 퍼 장식 혹은 큼직한 가죽 태슬을 가미한 버전 등 다양한 디테일로 완성한 새로운 더블 T 백을 선보였다. 문의 02-3438-6008 계속 읽기

아이그너 피스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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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너는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성용 워치 ‘피스토이아’를 새롭게 선보인다. 피스토이아 시리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 피스토이아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리즈로, 슬림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말발굽 모티브 케이스가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로즈 골드, 실버 컬러에 이어 투톤 콤비 컬러를 추가로 출시한다.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워치로 활용하기 좋은 이 시리즈는 전국 갤러러어클락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바오 바오 프리즘 메탈릭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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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 바오는 반짝이는 메탈릭 소재가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프리즘 메탈릭 백’을 제안한다. 바오 바오를 대표하는 프리즘 라인의 A/W 버전으로,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형태에 맞춰 투톤으로 변하는 메탈릭 소재가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한다. 가벼운 무게와 자유로운 셰이프가 매력적인 이 백은 퍼플, 실버, 오렌지 등 4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2231-6282 계속 읽기

Welcome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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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최근 한국, 그리고 서울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려는 브랜드들의 열기가 뜨겁다.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와 편집 숍에서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열성 팬을 거느린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 3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어떤 아이템에 부착해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스티커 컬렉션부터 스마일 이모티콘과 동그란 눈동자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클러치 백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가득 채웠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의 재론칭도 반가운 소식 중 하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새 출발을 알렸는데, 과감하고 드라마틱한 컬렉션, 안토니오 마라스의 세컨드 브랜드 이졸라 마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럽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하이엔드 백 브랜드 모이나(MOYNAT)와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도 서울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소에 자리를 잡았다. 장충동 서울신라 호텔에 부티크를 오픈한 모이나는 1849년 폴린 모이나가 설립해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의 백과 트렁크를 소개하며 명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남성과 여성 라인은 물론 한국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마들렌 클러치(Madeleine Clutch)’도 선보인다. 청담동 중심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과감한 시작을 알린 폰타나 밀라노 1915는 1915년 귀도 피에라치가 설립해 3대째 이어온 이탈리아의 가족 경영 럭셔리 브랜드로, 시그너처 아이템인 에이 백(A Bag)이 대표적이다. 밀라노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창업자의 손녀인 실비아 마사가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테리어를 맡아 톰 딕슨, 피에로 포르나세티, 야코포 포지니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Scene stealer 2016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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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거장 피카소, 세기의 시인 장 콕토, 마드무아젤 샤넬이 함께 만든 발레 <푸른 기차>는 처음 작품을 올린 1924년을 넘어 2013년 광저우에서 열린 <문화 샤넬> 전시에서 새로운 가치를 입었다. 예술은 세월을 지나도 살아 있고, 현대의 새로운 예술로 추앙받는 패션 역시 예술과 함께 … 계속 읽기

Love your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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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헤어 강현진 | 메이크업 홍현정 |어시스턴트 김혜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raymondchae.com) |모델 최소라, 배윤영, 현지은, 권지야 | photographed by jung ji eun

또다시 새로운 시작. 복고풍, 보헤미안, 그래픽 패턴, 쇼킹 컬러…. 빛나는 유행과 나만의 스타일을 맘껏 즐기고 사랑할 시간이 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