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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ser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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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에 구속되어 있던 트라우저 수트는 여성의 지위 신장과 함께 발전되어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014 F/W 컬렉션을 통해 구조적인 힘과 부드러운 실루엣, 회색빛으로 물든 트라우저 수트로 모던 테일러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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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컬렉션 스프링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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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컬렉션에서 2013 S/S 시즌을 맞아 스카프 컬렉션을 처음 출시한다. 곤충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프린트로 활용했으며,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는 실용적인 모달(modal)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4가지 패턴으로 선보인다. 문의 02-3416-2591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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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매력적인 잇 백, 펜디 투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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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셀러리아, 피카부, 투쥬르. 펜디의 역사를 대변하는 백 컬렉션은 매 시즌 모던한 방식으로 재해석되며 브랜드의 혁신과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2 F/W 프리 컬렉션에서 처음 등장한 ‘2Jours 백(투쥬르 백)’은 ‘셀러브리티 백’이라고 불릴 만큼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한 시즌 만에 아이코닉 백의 반열에 올랐다. 세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해 케이트 모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틸다 스윈턴 등의 스트리트 룩은 물론이고 공항 패션이나 패션 위크에서 투쥬르를 들고 활보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투쥬르(Toujours)’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언제나’ 또는 ‘항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름의 의미뿐만 아니라 펜디가 추구하는 주요 가치인 듀얼리즘에서 알 수 있듯, 모든 투쥬르 백은 서로 다른 2가지 컬러와 소재가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조합과 양면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기본적인 솔리드 컬러에서 시작해 시즌을 거듭할수록 다양한 컬러 블록과 프린트, 더욱 과감한 소재의 매치를 보여주는 투쥬르 컬렉션이 2014 S/S 시즌에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하며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옐로, 핑크, 블루 등 화사한 컬러 팔레트로 선보이는 미니 사이즈의 ‘프티 투쥬르(Petite 2Jours)’ 백과 가방 양쪽을 펼쳐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트와쥬르(3Jours)’ 백, 단단한 형태감이 돋보이는 ‘드미쥬르(Demi-Jours)’ 백이 그것이다. 이번 컬렉션의 키 룩인 오간자 레이어드 드레스의 그래픽적인 모티브와 좌우대칭을 이루는 블랙과 실버 컬러,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X자 디자인을 담아 하나의 범주 안에서 모던하게 해석한 투쥬르의 다양한 면모를 즐길 수 있다.
문의 02-2056-9021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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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 안도라 피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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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딩 재킷 ‘안도라 피우모’를 선보인다. 통기성이 뛰어난 질랜더ⓡ 울 소재를 사용했으며, 탈착 가능한 초경량 특수 솜 패딩을 내장해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주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문의 02-549-7734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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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너클 데비 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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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스너클에서 ‘데비 봄버’ 패딩 점퍼를 출시한다. 슬림한 실루엣과 탈착이 가능한 폭스 퍼, 후드에 달린 폼폼 장식, 브랜드 고유의 메탈을 장식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블랙, 레드, 네이비,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10-1746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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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lection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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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베네통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특유의 광고 캠페인으로 사회적 이슈들을 끄집어내온 일종의 문화 기업이었고, 지금은 꽤 흔해진 사회적 책임(CSR)은 처음부터 그 DNA의 일부였다. 여전히 컬러 혁신, 니트 웨어, 그리고 사회적 헌신이라는 브랜드의 변치 않는 세 가지 가치를 고수하겠다고 선언한 베네통은 최근 베니스 인근의 작은 도시 트레비소에 위치한 커뮤케이션 센터에서 ‘베네통답게 차별된’ 발표식을 가졌다. 그 세 가지 가치를 한데 엮은 ‘우리들의 컬렉션’(A Collection of Us)과 여성들의 권익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WE’를 동시에 선보인 것이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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