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파우치, 쇼퍼 백 등에 비비드한 네온 컬러를 입힌 컬렉션. 플로 홀로그램 라인은 가방 전면에 홀로그램 소재를 사용해 화려하며 내부에 작은 네온 비세토스 파우치를 넣어 백인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스테디셀러인 스타크 백팩과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에 네온 컬러를 입힌 네온 비세토스 라인 역시 매력적. 크로스 보디 백은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3479-1293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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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시트러스 버베나 리프레시 워터 젤 계속 읽기
버버리 by 룩소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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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ULTURE ′19 SUMMER SPECIAL] Masterly Tales_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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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를 가든 남쪽의 항구도시는 대체로 활기가 넘친다. 게다가 연중 3백 일이 햇살로 가득한 도시라면 두말해 무엇하랴. 파리에서 TGV로 3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3시간 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는 탁월한 지리적 입지를 자랑하는 남부 프랑스의 주요 허브 도시 마르세유. 프랑스가 낳은 세기의 축구 스타 지네딘 지단의 고향인지라 그의 현란한 발 기술(요즘 이강인 선수 덕분에 한국에서 더 유명해진)에도 ‘마르세유 턴(Marseille turn)’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크루즈나 해상 스포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바다,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칼랑크 국립공원 등을 끼고 있어 영화 촬영의 무대로도 빈번히 애용됐지만, 이 항구도시에는 지중해 무역의 중심이었던 과거의 영광에 기대 산다는, 다소 칙칙한 이미지도 공존했다. 그런데 2013년 유럽의 문화 수도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1백80도 변신했다. 그 중심에 지중해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오라를 뽐내는 독창적인 건축물 뮈셈(MuCEM, 지중해 문명 박물관)이 있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아트부산(Art Busan) 2019 Open and L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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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촘촘히 들어선 고층 건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산. 늘 활기 넘치는 항구도시지만, 지난 5월 말에는 좀 더 특별했다. 국내 상반기 최대 아트 페어 ‘아트부산 2019’와 더불어 문화 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졌기 때문. 아트부산이 열린 BEXCO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수만 6만3천여 명. 작품 거래가 상업적 흥행의 온도만큼 폭발적이지 못했다는 일각의 목소리도 있지만,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맥락에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축제였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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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리퀴드 루즈 매트 #102 터치 오브 블로썸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Interview with_Erwin Wu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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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부름(Erwin Wurm)이라는 이름은 현대미술을 ‘애정’하거나 관심을 지닌 어떤 이들에게는 꽤 익숙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2017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오스트리아 국가관의 대표 작가를 맡기도 했던 그의 개인전이 지난해 봄부터 5개월 가까이 서울 이태원에 자리한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