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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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패션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매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 때문이다. 기존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아이코닉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Charismatic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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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진짜 남자라면 몽블랑 레전드의 향기에 눈을 감고, 뒤돌아 서게 된다. 중후하면서도 관능적인 몽블랑 레전드의 향기는 자신의 존재를 깊이 있고 클래식하게 만들어준다. 계속 읽기

시세이도 자외선 차단 파운데이션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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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가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베스트 파운데이션을 제안한다. 번들거리는 피지를 조절하는 ‘선 프로텍션 컴팩트 파운데이션’과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리퀴드 파운데이션’, 휴대와 수정 메이크업이 간편한 ‘선 프로텍션 스틱 파운데이션’까지 총 3개의 제품으로 선보여 취향과 용도,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Blanc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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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년부터 2백75년이라는 시간을 기록해온 블랑팡은 시계 역사상 가장 오래된 워치메이커다. 1925년 세계 최초의 셀프 와인딩 워치를, 1930년대 초에는 롤러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오토매틱 시계를 선보인 이력이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전통과 원칙을 고수하는 보수적인 블랑팡은 단 한 사람의 워치메이커가 시계 제조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작업한다. 모든 부속품과 무브먼트의 플레이트, 휠을 손으로 장식하는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계속 읽기

바이 스프링 영국 왕실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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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스프링에서 1백12년 전통의 프리미엄 영국 침대를 소개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침대로 잘 알려진 바이 스프링은 영국 왕실이 국가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기업에만 부여하는 ‘The Quee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스프링은 물론 내구재, 매트리스 커버, 스티칭까지 모든 침대가 맞춤 제작 방식으로 생산되므로 자신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나만의 침대를 주문할 수 있다. 문의 02-3447-6000 계속 읽기

하이엔드 오디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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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제네바·파리 취재) | 도움말 나상준(오디오갤러리 대표, www.audiogallery.co.kr), 박혜영(HEIS, www.heiskorea.co.kr)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레코드를 통해 어렴풋이>, <피아노를 듣는 시간>, <그러나 아름다운>. 최근 서점가에  나온 신간 중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은근한 호응을 얻고 있는 책들이다. 공통분모는 ‘음악’. 팝부터 오페라까지 아우르는 TV 오디션 프로그램, 전설의 스타들이 보여준 화려한 복귀도 한몫을 했을까. 클래식의 부활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정한 음악’ 과 아날로그 향수를 충족시키는 ‘소리’를 갈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건 반가운 일이다. 재미난 점은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에서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선(線) 없는  ‘와이어리스 소리 환경’ 까지. 이들이 꾀하는 ‘혁신’ 에서 하이엔드 오디오의 미래가 엿보인다. 계속 읽기

Selection – No. 94

6월 04, 2013



 

타비타 시몬스 by 블랙
타비타 시몬스 by 블랙
Posted 12 년 ago

스트라이프 패턴이 감각적인 코튼 슈즈 68만원 타비타 시몬스 by 블랙.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Posted 12 년 ago

비치백으로도 제격인 레드 컬러 PVC 토트백. 34X35cm, 35만원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해밀턴
해밀턴
Posted 12 년 ago

나일론 소재의 나토 스트랩이 가볍고 실용적인 카키 파일럿 파이오니어 크로노 쿼츠 워치 72만원 해밀턴.

라도
라도
Posted 12 년 ago

터치 기술과 하이테크 세라믹을 적용해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한 에센자 세라믹 터치 워치 3백만원대 라도.

펜디
펜디
Posted 12 년 ago

투명한 아크릴에 크리스털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한 선글라스 가격 미정 펜디.

G.V.G.V by 쿤위드어뷰
G.V.G.V by 쿤위드어뷰
Posted 12 년 ago

곤충 모티브가 인상적인 코튼 클러치 11만원 G.V.G.V by 쿤위드어뷰.

비비안 웨스트우드
비비안 웨스트우드
Posted 12 년 ago

앙증맞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젤리 슈즈 가격 미정 비비안 웨스트우드.

비엘타
비엘타
Posted 12 년 ago

여권, 보딩 패스, 현금, 카드와 펜까지 수납 가능한  파이톤 여권 지갑 40만원 비엘타.

트리티
트리티
Posted 12 년 ago

가볍고 트렌디한 오렌지 컬러 안경 19만5천원 트리티.

토즈
토즈
Posted 12 년 ago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그린 컬러 로퍼 62만5천원 토즈.

로다
로다
Posted 12 년 ago

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이 산뜻한 머플러 41만원 로다.

다미아니
다미아니
Posted 12 년 ago

크루치아니와 컬래버레이션해 탄생시킨 다이아몬드 러브 브레이슬릿 26만원 다미아니.

마크 제이콥스 by 무이
마크 제이콥스 by 무이
Posted 12 년 ago

컬트적인 그래픽 패턴이 눈에 띄는 코튼 가방. 34X37cm, 1백29만원 마크 제이콥스 by 무이.

몽벨
몽벨
Posted 12 년 ago

청량감을 주는 리넨 소재의 아웃도어 모자 5만3천원 몽벨.

루이 비통
루이 비통
Posted 12 년 ago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다미에 인피니 트래블 파우치 1백30만원대 루이 비통.

돌체앤가바나
돌체앤가바나
Posted 12 년 ago

가벼운 니트 소재가 내추럴한 벨트 1백7만원 돌체앤가바나.

샤넬
샤넬
Posted 12 년 ago

레이스 디테일과 진주 장식이 페미닌한 투명 뱅글 2백만원대 샤넬.

파치오티
파치오티
Posted 12 년 ago

비 오는 날에도 멋진 룩을 완성해줄 고무 로퍼 33만원 파치오티.

펜디
펜디
Posted 12 년 ago

아코디언 플리츠 디자인과 미니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세련된 실크 원피스 2백82만원 펜디.

프라다
프라다
Posted 12 년 ago

빈티지한 버클이 돋보이는 코튼 벨트 26만원 프라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2 년 ago

셔츠 소매를 돋보이게 해줄 컬러풀한 커프스 링크 70만원대 에르메스.

그레이 하운드
그레이 하운드
Posted 12 년 ago

구김이 있어 더욱 멋스러운 재킷 32만원 그레이 하운드.

테드 베이커
테드 베이커
Posted 12 년 ago

상큼한 레몬빛의 시폰 블라우스 19만9천원 테드 베이커.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맨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맨
Posted 12 년 ago

와일드한 곤충 프린트 셔츠 가격 미정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맨.

레드 발렌티노 by 주느세콰
레드 발렌티노 by 주느세콰
Posted 12 년 ago

종이와 라피아로 만든 꽃 모티브가 유니크한 목걸이 19만원 레드 발렌티노 by 주느세콰.

마크 앤 로나 by 10 꼬르소 꼬모
마크 앤 로나 by 10 꼬르소 꼬모
Posted 12 년 ago

메시 느낌의 펀칭 디테일이 포인트인 모자 20만원 마크 앤 로나 by 10 꼬르소 꼬모.

톰 브라운 by 10 꼬르소 꼬모
톰 브라운 by 10 꼬르소 꼬모
Posted 12 년 ago

귀여운 고래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백팩. 33X42cm, 98만원 톰 브라운 by 10 꼬르소 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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