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Conto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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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어느 각도에서나 자신 있는 작고 또렷한 얼굴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15년 컨투어링 연구의 결실이자, 매년 베스트 리프팅 에센스 자리를 놓치지 않는 ‘클라란스 V 리프팅 에센스’를 기초 케어 단계에 추가해보자. 더욱 또렷하고 가벼워진 얼굴선과 맑고 환한 안색을 동시에 선사하는 V 리프팅 에센스는 동안을 위한 필수 세럼이다. 계속 읽기

The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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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성을 위한 주얼리는 단순하지만, 여성들의 주얼리보다 훨씬 강인하고 유니크하다. 심플함 속에서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는 남성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럭스리빙 노바모빌리 초콜렛 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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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리빙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노바모빌리(Novamobili)의 새로운 침대 컬렉션 ‘초콜렛 베드’를 선보인다. 면, 리넨, 에코 레더 등 다양한 소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커버가 따로 벗겨져 세탁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추가 커버도 맞춤 가능하다. 문의 02-542-8242, www.luxeliving.kr 계속 읽기

Modern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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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백흥권 | 메이크업 오미영 | 스타일리스트 서나원 | 캐스팅 디렉터 안상미 | 어시스턴트 이수경 | photographed by oh joong seok

8월, 영화 <밤의 여왕>으로 만나게 될 천정명은 연하남의 대명사였던 ‘착한’ 남자 대신, 자유자재로 표정을 바꿀 수 있는 진짜 남자, 멋진 배우의 얼굴로 돌아왔다. 계속 읽기

전통의 시계 브랜드 오메가, <코-액시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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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기계식 시계의 핵심인 ‘무브먼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 기계식 시계 무브먼트의 산업화를 일궈낸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코-액시얼 무브먼트’를 주제로 7월 5일에서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다. 복잡하고 어렵다고 알려졌지만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기계식 시계의 무브먼트에 대해 소상히 알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오메가의 ‘코-액시얼 무브먼트’는 1970년대에 영국 출신의 시계 장인이자 발명가인 조지 다니엘스가 스위스 탈진기의 최대 약점으로 꼽혔던 ‘기름 응고’라는 문제점을 보완해 새롭게 내놓은 혁신적인 탈진기의 무브먼트로 꼽힌다. 마찰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킴으로써 시간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 이 기술은 기계식 시계 무브먼트를 산업화한 중요한 업적으로 일컬어진다고. 오메가는 영화처럼 편집한 동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활용해 되도록 쉽게 무브먼트에 대한 설명을 풀어낼 예정이며, 코-액시얼 무브먼트가 탑재된 2013년도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메가의 워치메이커가 현장에서 손수 기계식 시계를 착용하고 관람하는 고객의 시계 자성을 없애주는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02-3149-9573 계속 읽기

Selection – No. 95

7월 01, 2013



 

분더샵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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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년 ago

깃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라피아 모자 가격 미정 분더샵 맨.

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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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년 ago

산뜻한 민트 컬러의 파이톤 여성 드라이빙 슈즈 1백16만원 토즈.

크랙 앤 칼 by MCM
크랙 앤 칼 by MCM
Posted 11 년 ago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를 더한 비세토스 백팩 80만원대 크랙 앤 칼 by MCM.

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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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년 ago

선명하고 산뜻한 옐로 컬러의 코튼 벨트 50만원 키톤.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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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년 ago

화이트 골드 다이얼과 악어가죽 스트랩이 럭셔리한 땅부르 트윈 크로노 워치 가격 미정 루이 비통.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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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년 ago

플라워 모티브의 가죽 키 링 가격 미정 프라다.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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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년 ago

플라워 프린트의 비키니 가격 미정 구찌.

마위 by 비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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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년 ago

스팽글과 화려한 주얼 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 1백29만원 마위 by 비이커.

크리스찬 루부탱
크리스찬 루부탱
Posted 11 년 ago

섬세한 디테일과 에스닉한 프린트가 멋스러운 웨지힐 93만원 크리스찬 루부탱.

샹동
샹동
Posted 11 년 ago

머린 룩을 연상케 하는 스트라이프 패턴 보틀의 서머 에디션 샴페인과 컵 각 3만원, 가격 미정 샹동.

돌체앤가바나
돌체앤가바나
Posted 11 년 ago

이국적인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슬리브리스 원피스 3백13만원 돌체앤가바나.

랄프 로렌 블랙 라벨
랄프 로렌 블랙 라벨
Posted 11 년 ago

견고한 가죽으로 제작한 그린 컬러 남성용 통 샌들 49만8천원 랄프 로렌 블랙 라벨.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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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년 ago

추상적인 플라워 프린트가 여성스러운 모노그램 베르니 이캇 토트백 3백35만원 루이 비통.

말리 by 10 꼬르소 꼬모
말리 by 10 꼬르소 꼬모
Posted 11 년 ago

나무로 만든 내추럴한 무드의 헤드폰 27만9천원 말리 by 10 꼬르소 꼬모.

에릭스 비먼 by 주느세콰
에릭스 비먼 by 주느세콰
Posted 11 년 ago

비치웨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볼드한 장식의 브레이슬릿 1백만원대 에릭스 비먼 by 주느세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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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을 위스키빛으로 물들인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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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스카치위스키의 대표 주자로 군림해온 발렌타인의 진원지인 스코틀랜드. 이곳의 블렌디드 위스키 애호가들은 발렌타인과 골프를 가리켜 ‘스코틀랜드가 세계에 남긴 2가지 선물’이라 칭송하기도 한다. 실제로 골프의 기원을 둘러싼 설은 여럿 있지만 모두 스코틀랜드를 공통분모로 하며 현대식 골프 경기의 출발점은 15세기 중엽 스코틀랜드다.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발렌타인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러피언 골프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것은 탁월한 궁합의 미학이 느껴지는 선택인 듯하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펼쳐졌는데, 2012년 우승자인 베른트 비스베르거를 비롯해 루이 우스투이젠, 폴 로리, 양용은 등 1백50여 명의 톱 랭커들이 참가해 2백20만유로(한화 약 33억원) 규모의 상금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는 악재를 극복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브렛 럼포드. 연장전에서 경쾌한 이글까지 기록하며, 6년 만에 유러피언 투어 네 번째 트로피를 거머쥔 그에게는 우승자의 특권인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가 전달됐다.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과 지난해 우승자 비스베르거의 협업으로 10병만 한정판으로 생산한 특별한 위스키로, 4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이 담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를 기념해 탄생한 ‘발렌타인 챔피언십 리미티드 에디션’도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 마련된 퍼블릭 바에서 소개돼 챔피언십 경기를 관전하러 온 갤러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발렌타인 17년 특유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되 우아한 녹색 병에 골퍼 이미지와 발렌타인 B로고를 더해 외양을 멋지게 차별화한 제품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