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이의 새로운 향수 ‘라비드보헴’ 론칭 행사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로즈 터키시와 스파클링 페어로 시작해 달콤한 리치 레드 베리와 드래곤 프루츠 향으로 이어지다가 시어 머스크와 블랙 바닐라, 샌달우드 향으로 마무리되는 플로럴 우디 계열의 향수다. 문의 080-800-8809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New Season, New Brand
갤러리
올해 초부터 시작된 신규 패션 브랜드의 국내 론칭 소식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반기를 책임질 뉴 페이스가 한국 상륙 작전을 마쳤다. 먼저 그동안 10 꼬르소 꼬모나 코브누아 등을 중심으로 얼굴을 내밀던 ‘델보(Delvaux)’가 현대백화점 본점에 정식 론칭한다. 1백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럭셔리 가죽 하우스라는 위엄을 증명하듯 군더더기 없는 묵직한 형태와 견고한 가죽으로 클래식 백을 선호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토즈 그룹에서 탄생한 ‘페이(Fay)’는 클래식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로, 분더샵을 통해 처음 아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디자인의 원천이 되는 1970년대 미국 소방관들의 포 버튼 코트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재킷과 니트 웨어가 대표적이며, 체크, 아가일, 스트라이프 등 가장 클래식한 패턴이 중심이 된다. 편집 매장 지스트릿 494(G.street 494)를 통해 선보였던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에르노(Herno)’는 갤러리아 명품관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렸다.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하면서도 얇은 캐시미어 카디건을 걸친 듯 가벼운 착용감, 슬림한 실루엣의 패딩으로 국내 프리미엄 다운 마켓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또 지난 7월부터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센트럴 포스트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리야 케베데가 론칭한 브랜드 ‘렘렘(Lemlem)’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소재의 트렌치코트가 대표적인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도 현대백화점 본점에 안착하며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속 읽기
Power Lift
갤러리
아무리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하더라도 깊고 미운 두 줄의 팔자주름이 있다면 인상은 순식간에 매섭고 우울해진다. 안전하면서 자연스럽게 팔자주름을 해결하는 방법은 주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더불어 피부 톤, 피붓결까지 개선하는 멀티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출시 후 1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세이도 팔자주름 크림’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밀레 레트로 1921 고어텍스 재킷
갤러리
밀레에서 브랜드 창립 연도인 1921년을 기념하기 위해 ‘레트로 1921 고어텍스 재킷’을 선보인다. 비와 바람의 침투는 막아주면서 운동 중 흘린 땀은 내보내는 고어텍스를 사용해 과격한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문의 02-3153-3143 계속 읽기
2013 a Sporting Life
갤러리
1987년, 에르메스의 故 장-루이 뒤마 회장은 창업 1백50주년을 맞이하며 에르메스의 넘치는 활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했다. 그때 생각해낸 것이 ‘겨울 불꽃놀이’ 였다. 에르메스의 새로운 전통이 된 ‘올해의 테마’는 이렇게 탄생했다. 이렇게 매해 정해지는 에르메스의 테마는 전년도 테마의 연속이자, 그다음 해의 테마로 한 발자국 나아가는 작업이다. 올해의 테마는 ‘A Sporting Life’이다. 더없이 활기차고, 더없이 창의적이며, 더없이 스타일리시한! 이제, 몸과 마음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그 순간을 즐길 차례이다. 계속 읽기
존 바바토스 플래티늄 에디션
갤러리
존 바바토스의 플래티늄 에디션이 5백 개 한정으로 국내 출시한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톱 노트와 스파이시 페퍼의 미들 노트, 나무와 가죽의 베이스 노트가 어우러진 오리엔탈 우디 향수다. 기존의 보틀 라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플래티늄 소재로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문의 02-3443-5050 계속 읽기
프라다 밀라노 갈레리아 매장
갤러리
프라다가 처음으로 문을 연 밀라노 갈레리아 매장이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판매를 위한 1층 매장을 비롯해 폰다지오네 프라다 재단을 위한 공간과 프라다 그룹 본사, 이벤트를 위한 공간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인데, 이는 밀라노의 역사적인 중심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의 랜드마크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