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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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어려운 성분을 사용했다고 무조건좋은 화장품은 아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화장품 기업에서 오랜 연구와 엄청난 투자 끝에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안티에이징 라인이라면 믿을 수 있다. 로레알 기업의 막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오로지 입생로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라인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라인의 안티에이징 세럼과 완전히 새로운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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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는 2013 F/W 레드 라벨 컬렉션에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꽃무늬와 핑크 컬러의 매치가 특징이며, 흐르는 듯한 실루엣과 네크라인이 멋스럽다. 문의 02-543-1713 계속 읽기

테드 베이커 2013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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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베이커 2013 F/W 컬렉션은 빈티지한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플라워 프린트와 페인팅, 보석 장식을 주요 프린트로 사용했다. 레드, 그린, 블루 등 선명한 원색을 바탕으로 보디라인이 아름답게 드러나는 드레스를 비롯해 브랜드 로고인 ‘T’를 메탈로 장식한 클러치백과 슈즈도 주목할 만하다. 문의 02-310-5112 계속 읽기

Ever Evol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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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디자인의 꼴>이라는 책에서 저자 사카이 나오키는 대중화의 물꼬를 튼 T형 포드만으로는 ‘보다 빠르고, 보다 멋진 스타일의 자동차’를 갈망하는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고 지적한다. 그는 카 디자인이 다양하게 변해왔지만 언젠가부터 ‘스피드’와 함께 ‘스페이스’가 주요 요소로 떠오른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렇듯 공기저항을 의식한 차체 디자인뿐 아니라 ‘이동 정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더 날렵하면서도 승차감은 보다 안락한 프리미엄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올가을을 화려하게 수놓을 명품 카들의 한층 더 진화한 위용을 살펴본다. 계속 읽기

랄프 로렌 파인 모델 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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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의 파인 모델 카 컬렉션은 자동차를 디지털 스캔한 다음 각 부품의 형태와 디테일을 정교하게 캡처해 오리지널 자동차를 1/10mm까지 완벽하게 복제한 모형이다. 총 9가지로 선보이는 한정판 미니어처는 홍콩 프린스 빌딩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되어 있다. 문의 02-6004-013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