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te 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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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4, 2015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갈수록 건조해지는 날씨,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묘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주고 피부를 더 촉촉하며 탄력 있게 가꿔주는 더블 텍스처의 힘에 의지해보는 것은 어떨지. 황금 비율로 농축된 강력한 수분과 오일 베이스 성분이 섞일수록 내 피부의 보약이 되는 클라란스의 ‘더블 세럼’이라면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의 싱그러움을 선사할 것이다.


생기 있는 동안 피부로, 클라란스 더블 세럼
피부는 우리 몸에서 환경에 가장 먼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최전방에 위치한다. 특히 환절기는 피부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기이니만큼 건조하고 따뜻해진 대기에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더 건조해지거나 강한 가을 햇볕에 노출되어 전에 없던 기미, 주근깨 등의 칙칙한 잡티가 자리 잡기 쉽다. 가을철, 피부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가혹한 외부 환경을 이겨낼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 특히 이 계절이 되면 꼭 생각나는 화장품이 있다. 그중에서도 소량으로도 피부 전체를 케어할 수 있는 세럼은 필수적인데, 클라란스의 더블 세럼은 이 계절 피부 보호를 위한 필수품으로 인정받은 지 오래다. 30년간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고 지속해온 클라란스의 ‘더블 세럼’이라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다. 세럼 1병에 수분과 오일 베이스의 포뮬러가 최적의 상태로 보관 되어 있다가, 펌핑 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와 동일한 비율로 섞여 나와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가지나 되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식물 추출물과 클라란스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탄생한 ‘완벽한 에이지 컨트롤 제품’이라는 타이틀답게 피부에 반드시 필요한 다섯 가지 주요 기능인 영양, 재생, 보호, 수분, 산소 공급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그야말로 ‘미라클’한 효과로 1985년 탄생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세럼으로 많은 여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30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세럼과 데이&나이트 크림
요즘엔 잠깐 바깥바람을 쐬는 것만으로도 얼굴이 땅기는 것이 느껴진다. 가을철은 그야말로 피부 전시 상황. 지금이야말로 특별한 환절기 스킨케어 플랜에 돌입해야 하는데, 이때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클라란스다. 클라란스라는 브랜드 이름은 아주 오랫동안 한국 여성들에게 큰 신뢰를 준 브랜드다. 토탈 V 에센스부터 보디 퍼밍 크림, 페이셜 오일까지 매력적인 가격에 확실한 효과로 믿음을 주었다. 더블 세럼은 브랜드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하게 하는 특별한 제품이다. 두 가지 세럼이 1병에 들어 있어 뛰어난 제품 효과와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더블 세럼은 합리적이고 매력적이다. 이렇게 스마트한 패키지를 개발한 것도 여성들의 요구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화장품에 대한 클라란스의 집념을 실감케 한다. 피부에까지 신선하게 텍스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펌핑형으로 되어 있는 더블 세럼을 사용하면 수분이 즉각적으로 공급되어 영양분 침투 속도와 세포에 대한 산소 공급이 증가하며, 피부 보호와 관련된 유전자 활동이 증가됨으로써 피부 조기 노화가 예방되고 콜라겐 합성율이 향상되어 재생 기능을 돕는다. 그 때문에 피부는 더욱 힘 있고 탄력 있어지며, 주름은 옅어지고 모공은 줄어들어 피부 톤이 한층 더 고르고 화사해진다.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한다면 프랑스에서 시간을 되돌리는 크림으로 불리는 엑스트라 퍼밍 크림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엑스트라 퍼밍-데이 크림은 즉각적인 리프팅, 보습 효과를 제공하여 공해 및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엑스트라 퍼밍-나이트 크림은 주름 방지와 재생 효과, 밤사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산화 방지 효과, 다크 스폿 예방 효과 등이 탁월하다. ‘더블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푹 쉬고 난 듯 생기와 탄력 넘치는 동안 피부로 에너지를 채우는 게 가능해질 것이다. 클라란스 더블 세럼 30ml 12만원,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크림 각 50ml 11만원.

문의 080-542-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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