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Oil

조회수: 1987
10월 05, 2016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오일이라고 해서 다 같은 오일이 아니다.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유발하는 광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지는 않은지, 깨끗하고 질 좋은 원료를 공정한 공법으로 추출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전 세계 청정 지대의 유기농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는 멜비타의 ‘오가닉 뷰티 오일’은 그 어떤 깐깐하고 엄격한 기준도 통과할,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오일이다.


1
20161005_true_01
2
20160803_BMW _3
3
20160803_BMW _1
진정한 오가닉 코즈메틱을 만나다, 멜비타
수없이 많은 코즈메틱 브랜드들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모를 ‘오가닉’을 이야기할 때, 페이스 제품부터 샴푸, 보디 제품에 이르기까지 수백 개에 달하는 전 제품을 오가닉으로 생산하고, 이들 모두가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를 획득한 유일무이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프랑스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Melvita)다. 전 세계의 청정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과 과일을 직접 수확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멜비타는 현재 보유한 천연 성분만 해도 무려 5백80여 가지. 모두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이 모든 귀한 원료에서 순도 높은 유기농 성분을 추출하고, 동물 테스트를 배제한 독립적인 실험을 통해 정직하고 완성도 높은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한다. 이렇게 탄생한 멜비타의 제품을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파라벤,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유해한 합성 원료를 일절 함유하지 않았기 때문. 더불어 제작 공정 역시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를 획득한 만큼, 말로만 유기농을 주장하는 화장품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처럼 건강한 환경과 피부를 모두 생각하는 멜비타는 품질 높은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겠다는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신사동 가로수 부티크를 포함해 여의도 IFC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 파르나스몰, 현대백화점 판교점 앳뷰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그리고 공식 온라인 부티크(kr.mevita.com)에서 판매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을 찾는다면 지금 바로 멜비타 매장을 방문해보자.

모로코에서 온 유기농 아르간 오일의 힘
멜비타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부터 기능성 화장품, 헤어, 보디, 서플리먼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는데, 이 중 멜비타를 대표하는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는 어떠한 첨가물 없이 100% 순수 원료만 담은 ‘오가닉 뷰티 오일’이다.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일곱 가지 오일 중, 특히 모로코 여인들의 피부 비법으로 잘 알려진 아르간 오일은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판매량을 자랑하는 제품. 그도 그럴 것이 6~8월,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는 모로코의 청정 지역인 에사우리아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귀하고 영양가 높은 유기농 아르간 열매 너트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는 모로코 여성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수확하고, 재료를 다듬어 고유 냉압법으로 추출하는 과정까지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오일이다. 피부의 산화 작용을 방지하는 비타민 E와 오메가 6·9을 풍부하게 함유해 천연 유수분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시킨다. 또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나 어린아이가 발라도 안심이다. 보통 오일을 생각하면 번들거리고 끈적일 거라는 편견 때문에 사용을 꺼리거나, 사용 후 닦아내기도 하는데, 멜비타의 아르간 뷰티 오일은 끈적임이나 미끈거림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오일 마니아인 에디터는 집에서는 물론 사무실 책상 위, 차 속에도 한 병씩 두고 쉽게 건조해지는 손, 팔꿈치, 하얗게 트는 종아리와 입술 주변, 모발 끝에 수시로 바르는데, 겉돌지 않고 피부가 촉촉하고 튼튼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페이스 세럼이나 크림에 섞어 발라도 좋고, 잠들기 전 충분한 양을 덜어 수면 마스크 대신 사용해도 효과적. 특히 건조함으로 메이크업이 들뜰 때 파운데이션에 소량 섞어 바르거나 메이크업 전 화장솜에 오일을 듬뿍 묻혀 건조한 부위에 팩을 한 뒤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마치 찹쌀떡처럼 피부가 쫀쫀해지는 것은 물론, 물광 효과를 더해 메이크업할 때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멜비타 아르간 라인은 기존의 50ml 용량과 더불어 올 10월 용량 대비 가격을 낮추어 새롭게 선보이는 125ml 사이즈 뷰티 오일, 휴대가 간편한 롤 온 오일,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세럼 텍스처의 아르간 플러스 세럼 오일, 보디 피부를 벨벳처럼 부드럽게 가꿔줄 아르간 바디 버터 등으로 구성해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문의 02-544-2505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