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roses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톡 쏘는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감도는 공기 속에서 새벽 이슬을 머금은 장미 꽃잎이 하나씩 열리며 강렬한 향기를 뿜어내는 매혹적인 순간을 담은 향수, ‘시슬리 이지아’. 늦은 5월에 단 2주만 피어나는 시슬리만의 아주 고귀하고 특별한 장미가 올봄, 당신에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터치를 더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