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꽃 호텔, 진정한 랜드마크로 도약할까?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도시의 건축>이라는 명저를 남긴 이탈리아의 건축가 알도 로시는 도시를 가리켜 “시간과 더불어 성장한 건축과 공학의 합작 인공물이자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했다. ‘도시의 세기’라 불리는 21세기의 꽃으로 피어나고 있는 호텔 역시 종합예술의 면모를 갖춰가는 듯하다. 건축과 디자인, 공학, 예술, 미식, 전시, 쇼핑 등 갖가지 콘텐츠들이 결합된 유기체로 진화하고 있다.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의 풍경을 바꾸고 있는 각양각색의 프리미엄 호텔들은 ‘한 시대의 열망을 보여주는 엑스레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도시의 진정한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