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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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배우 한지민을 뮤즈로 선정하고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골든듀의 시그너처 주얼리를 다채롭게 매치한 그녀는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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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ULTURE ′19 SUMMER SPECIAL] Make it New – 한국 현대미술의 다채로움을 펼쳐 보이는 4인 4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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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탄생했지만, 존재감이 미미했던 단색화가 2015년부터 세계 미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반면, 미술 한류를 이어줄 뚜렷한 후속타의 부재에 대한 조바심과 한국의 현대미술이 ‘단색화’로만 국한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다.그런 가운데 다행히 세계 무대가 좁은 듯 열심히 뛰는 작가들이 있다. 올해 해외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김종학(1937년생), 이강소(1943년생), 이불(1964년생), 강서경(1977년생) 네 작가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글 심은록(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edited by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