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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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에서 강렬한 네이비 블루 보틀의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을 출시한다. 시칠리아산 만다린과 레몬, 아이티산 베티베르의 활기찬 향으로 시작해 바닐라와 베네수엘라산 통카 빈의 시더 노트가 이어지다가 앰버가 조합된 우드가 조화를 이루는, 남자를 위한 관능적인 향이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로베르 끌레제리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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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슈즈 브랜드 로베르 끌레제리의 아시아 첫 부티크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오픈했다. 1백19년의 역사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강렬하고 견고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2014 F/W 시즌에는 건축적인 라인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한 옥스퍼드 슈즈와 웨지 힐 슈즈, 앵클부츠 등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문의 02-310-5286 계속 읽기

<문화 샤넬 - 장소의 정신>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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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건축가인 함성호는 ‘장소는 시간이 개입된 공간’이라고 했다. 장소에는 시간과 함께 우리가 쌓아온 추억이 묻어 있다는 얘기다. 패션의 예술을 다채롭게 펼쳤던 마드무아젤 가브리엘 샤넬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들은 어땠을까? 샤넬의 창조적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인 <문화 샤넬전>이 8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장소의 정신(The Sense of Places)’이라는 주제로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상하이, 모스크바, 파리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문화 샤넬전>의 큐레이터를 맡아 전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명성을 떨친 장-루이 프로망이 기획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에 자리 잡은 이 전시는 10개에 이르는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데, 각각 샤넬의 창조적 여정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를 나타낸다고 한다. 그 장소의 목록에는 오바진(Aubazine), 도빌(Deauville), 파리(Paris), 베니스(Venice) 같은 도시가 포함된다. 각각의 장소가 샤넬의 패션 지평을 어떤 식으로 넓히고 창의성의 깊이를 더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이번 전시에서는 샤넬의 패션, 주얼리, 시계, 향수 같은 창작품을 비롯해 사진, 책, 오브제, 원고 등 5백 점 이상의 다양한 자료도 소개된다.  홈페이지  www.culture-chanel.com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엘로드 2014 F/W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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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토털 골프 브랜드 엘로드가 2014 F/W 시즌을 맞아 ‘도시 속의 유목민(Urban Nomad)’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현대 건축의 거장인 르코르뷔지에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유니테 다비타시옹’의 유려한 곡선을 배경으로 엘로드의 감각적인 골프 웨어가 조화를 이룬다. 절제미와 세련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엘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lordgo)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문의 02-3677-8753 계속 읽기

Ultimate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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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하우스의 명품 가방과 의상이 고가인 데는 다 이유가 있듯,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기능성 ‘크림’ 역시 마찬가지. 용량 50ml에 평균 50만원에 달하는 작은 크림은 확실한 효과로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 진화된 텍스처는 물론 귀한 성분,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첨단 기술로 무장한 궁극의 크림.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