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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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2014 S/S 시즌부터 새롭게 바뀐 토즈의 여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라 파키네티가 디자인한 D-큐브 백이다. 토즈의 클래식 백인 D백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버전으로, 각이 잡힌 형태가 특징. 네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화이트와 버건디, 버건디와 핑크 등 컬러 매칭이 감각적이다. 문의 02-3438-6008 계속 읽기

스와치 드림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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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에서 2014 S/S 시즌을 맞아 달콤함이 느껴지는 ‘드림케익’ 워치를 출시한다. 스위스의 유명 파티시에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사라 호쿨리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이 스페셜 에디션은 벚꽃이 만개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장미 리본으로 장식해 오후의 따뜻한 디저트 타임을 연상시킨다. 시계의 시침과 분침은 케이크 나이프와 포크로 표현했다. 문의 02-3149-9549 계속 읽기

샤넬 당텔 프레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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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 ‘당텔 프레씨유’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를 출시한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터치하면 베이지와 대조를 이루는 핑크와 브론즈 컬러가 고급스러운 빛을 더하는 동시에 음영 효과를 주어 입체적인 페이스를 만든다. 4월 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키톤 셔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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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에서 새로운 계절을 맞아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셔츠 컬렉션을 제안한다. 브랜드 독점 원단만 사용하며, 버튼홀에서부터 레이블 부착까지 총 17단계를 거치는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완성한다. 수트는 클래식하게, 셔츠와 타이는 화려하게 매치하는 스타일링이 키톤 룩의 정석이다. 문의 02-542-9953 계속 읽기

Jewel Bou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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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숨소리에도 상처받을 듯 여린 꽃잎 위에 놓인, 핑크빛 백합을 따라 흐르는 플라워 모티브의 섬세한 주얼리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Black or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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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에서 다이얼은 단순히 시간을 전달하는 도구를 넘어 시계의 얼굴이 되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추를 맡게 된다. 강렬한 블랙 컬러, 우아한 화이트 중 어떤 다이얼을 선택할 것인가.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