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tinted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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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여배우 이미숙의 양 볼과 입술을 아름답게 물들인 것은 바로 베네피트의 틴트다. 장밋빛 레드 립을 완성한 베네틴트와 입술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포지틴트가 스무 살의 생기를 되찾게 해준다. 양 볼과 입술을 ‘물들이는’ 틴트 칙칙해진 입술 색과 안색을 감추기 위해 짙은 화장을 고집했다면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lee kyung r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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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for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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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겨울 코트 대신 캐주얼 재킷과 클래식 수트, 리넨 재킷이 남자의 봄을 기다린다. S/S 시즌을 멋지게 완성할 여섯 가지 남성 스타일링 팁. Standard Suit 봄에도 역시 가장 클래식한 네이비 수트를 선택하라. 과장된 액세서리는 모두 접어두 고 소재가 좋은 레더 브리프케이스와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헤어&메이크업 김환 | 모델 김호성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lim han soo
2012 S/S Men’s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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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컬러와 빈티지한 패턴, 재킷에 완벽하게 매치한 쇼츠까지 위트와 도전, 새로움으로 가득한 2012 S/S 남성 컬렉션. Lux jetset 보테가 베네타의 클래식한 밀리터리 룩부터 루스한 트렌치코트에 빈티지한 가죽 가방과 슈즈를 매치한 루이 비통의 내추럴 사파리 룩까지. 먼 곳으로 훌쩍 여행을 떠나는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leading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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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남성인지 확인하려면 바지 밑단 아래를 보라는 말이 있듯이 남성에게도 패션의 마무리는 구두다. 수트와 함께 남성의 사회적 지위와 품격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포멀 슈즈는 다소 값이 비싸더라도 품질과 디자인이 좋은 제품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발등에 브랜드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Check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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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을 강조하는 패션을 위한 시계가 아닌, 스스로 운동하는 진짜 시계를 경험하는 첫걸음, 1백만원대 남성 오토매틱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론진 콘퀘스트 일상생활뿐 아니라 스포츠를 할 때도 좋은 기능적인 워치다. 300m 방수 기능을 더욱 완벽하게 하는 스크루 다운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gem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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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보석이 그려낸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새들이 지저귀고 나비가 날아드는, 화려한 유색석 보석이 만들어낸 주얼리 가든.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타사키 K-11 네크리스 다양한 컬러의 문스톤, 시트린, 애미시스트를 얇은 골드 네크리스 에 세팅해 여성스럽게 완성했다. 1백20만원대. 까르띠에 델리스 드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manly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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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유행하는 모든 뷰티 제품을 갖출 필요는 없다. 디자인이 심플한 향수와 딱 하나면 충분한 좋은 비누, 충실한 셰이빙 도구, 탈모를 예방하는 몇 가지 에센셜한 제품으로 구성한 남자의 클래식 뷰티 아이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씨흐 트루동 버스트 맨들 레스끌라브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세상을 바꾼IT 거물들의 성공적인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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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갑부라고 하면 첨단 산업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일에서 엄청난 성공을 한 반면, 가정에는 소홀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게 된다. 거기에 갑부라는 단어까지 합쳐지면 젊고 예쁜 여자들만 찾을 것만 같은 선입견이 더해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IT 갑부들은 극히 일부의 경우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 계속 읽기
글 김정남(IT 전문 멀티 라이터, <기획의 신, 스티브 잡스> 저자, http://www.multiwriter.co.kr)
Travel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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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행이 더 특별하고 감각적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트래블 백부터 남달라야 한다. 1 천연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한결 가벼우며,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9백78만원 발렉스트라. 2 매년 출시하는 아이템으로 사피아노 가죽으로 만들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2백89만원 프라다. 3 기존의 클래식함과 … 계속 읽기
진행 사혜정(객원 에디터)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