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roy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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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단연 추가해야 하는 것이 크림이다. 다양한 효능과 텍스처, 각기 다른 보습력을 가진 크림이야말로 더욱 깐깐하고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풍부한 보습력과 뛰어난 피부 재생 효과, 그리고 누구나 만족할 만한 쫀쫀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갖춘 ‘아베이 로얄 링클 코렉션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true rad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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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끌레드뽀 보떼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보았다면 무작정 제품의 가짓수가 많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 장인 정신의 힘이 화장품에서도 발휘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뉴로 스킨 이론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끌레드뽀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fresh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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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시작하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될 정도로 성장한 배우 고준희. 그림 속에서 나온 듯, 영롱하고 청량한 그녀만의 아름다움이 선명한 색채,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더 섬세하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민트 컬러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45만원 펜디. 화이트 컬러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헤어 성준 | 메이크업 이미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구동현, 이예지 |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훈화 | photographed by kim yeong jun

pearls of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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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것을 이야기할 때 언급되는 순결함의 상징 진주. 여자의 마음을 휘감는 진주의 아름다움, 언제 어디서든 영롱하게 빛나는 우아한 빛의 향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드러운 펄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7mm 아코야 진주 두 줄 비드 목걸이 3백30만원대, 3개의 진주가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color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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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가장 대표적인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컬러(color)다. 마치 과즙이 흘러나올 것만 같이 산뜻하고 생생한 컬러 백은 따뜻한 봄날, 포인트 백으로 들기에 손색이 없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가방부터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기하학적인 패턴의 가방까지 모두 컬러를 입었으니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update your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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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 맨얼굴만 고집해오던 사람도 백화점 메이크업 코너를 기웃거리는 봄, 3월은 메이크업 제품의 성수기라 할 만큼 신제품이 쏟아지는 시기다. 2011 스프링 컬렉션에는 파스텔 컬러 아이섀도부터 산뜻한 코럴 립스틱, 발그레한 두 볼을 연출해줄 핑크 블러셔까지, 당신의 얼굴을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물들여줄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끝내주는’ 차들이 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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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a new car 2011년은 신차 풍년의 해다. 대략 70여 종의 신차가 등장할 예정이니, 매주 1~2대의 신차가 쏟아지는 셈이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재미있고 실용적인 차를 만나볼 수 있기에 더 신이 난다. 세단 아니면 SUV라는 한국 시장의 이분법적인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 계속 읽기

 글 장진택(자동차 칼럼니스트)

2011 s/s new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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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1970년대로의 회귀라 할 만큼 그 당시의 자유롭고 다채로웠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룩들이 많이 선보였다. 히피, 보헤미안, 블루진, 디스코 등 복고적인 무드가 가득했던 70년대 스타일이 지난 시즌까지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던 미니멀 클래식과 리드미컬하게 섞여 컬렉션이 한층 풍성해진 것.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감각적이고 모던한 스위스 하우스 a house with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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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주립예술대학(ECAL)의 디렉터인 피에르 켈러는 세인트 사포렝의 오래된 포도원에 딸린 집에 살고 있다. 디자인 세계를 선도하는 피에르 켈러(Pierre Keller)의 집은 레만 호수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완벽하게 줄지어 선 포도밭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집주인만큼이나 당당한 풍모를 지닌 … 계속 읽기

진행 | 래티시아 르네비에(Laetitia Renevier) | 사진 벵상 티베르(Vincent Thibert) | 번역 김미진

천국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곳 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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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위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산호섬에서 누리는 지상에서 가장 호사스러운 사치.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평생 잊지 못할 큰 선물을 주고 싶다면, 천국으로의 여행, 몰디브로 떠나보자. 1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보석처럼 아름다운 환초의 모습.   몰디브라는 이름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로 ‘Maladiv’. 즉, … 계속 읽기

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