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페어 아일 웨이스트코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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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브라더스는 2017 윈터 컬렉션 신상품으로 ‘페어 아일 웨이스트코트 베스트’를 출시했다. 메리노 울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전면은 네이비 솔리드로, 후면은 페어 아일 디자인으로 제작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

Cool&old Britan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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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매력은 뭘까? 인류의 재능을 집약한 ‘종합예술’이라는 데 있지 않을까? 도시 경쟁력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21세기에 창의 산업의 메카이자 문화 예술의 허브로 꾸준히 자리매김해온 런던은 그 종합예술의 창조성이 가장 돋보이는 도시 중 하나다. 전통과 모던을 둘 다 품고 있되, 균형감을 절묘하게 유지해나가는 ‘영국적인’ 역량과 감각이 집약된 런던의 개성과 매력은 지구촌을 떠들썩하게 만든 ‘브렉시트 파장’ 이후에도 여전하다. ‘2017~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양면의 매력을 지닌 ‘브리타니아(Britannia)’ 방식의 창조성을 살펴본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런던 현지 취재)

펜디 캔아이 로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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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브랜드의 창조 정신을 보여주는 ‘F is FENDI’ 원형 로고를 더한 ‘캔아이 로고 백’을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와 색, 기법의 독특한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준다. 문의 02-726-4500 계속 읽기

Charm the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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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을 보고 손으로 느끼며, 향을 맡고 제품을 바르는 과정 그 자체가 모두 뷰티의 일환이다. 여자에게 화장품이 대표적인 감성 소비재인 이유다. 향과 제형, 효능까지 피부를 위한 가장 고급스럽고도 값진 투자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에르메스 쁘띠 아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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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장인의 손길로 재단하고 남은 최고급 가죽을 활용해 만든 특별한 오브제 컬렉션인 ‘쁘띠 아쉬 컬렉션’을 개최한다.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브랜드의 노하우와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색다른 오브제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42-662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