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vening of Surprises
갤러리
스위스 워치 브랜드 오메가와 오랜 시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상하이의 시크릿 가든에서 조우했다. 오메가와 조지 클루니의 특별하고 따뜻한 후원이 감동으로 다가온 그 밤은 그 어떤 때보다 밝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만했다. 계속 읽기
스위스 워치 브랜드 오메가와 오랜 시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상하이의 시크릿 가든에서 조우했다. 오메가와 조지 클루니의 특별하고 따뜻한 후원이 감동으로 다가온 그 밤은 그 어떤 때보다 밝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만했다. 계속 읽기
1834년, 프랑스에서 경마라는 스포츠가 처음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문을 연 유서 깊은 샹티이 경마장. 파리 북쪽에 자리 잡은 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경마장에는 매년 6월 박진감 넘치면서도 우아한 향연이 펼쳐진다. 1백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명가 론진(Longines)이 후원하는 승마 경주인 ‘프리 드 디안 론진(Prix de Diane Longines)’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 매혹적인 현장의 열기를 전한다. 계속 읽기
바다로, 산으로 떠나고 싶은 이 계절. 도심이 즐거운 건 늘 목말라 있는 우리의 쇼핑 욕구를 채워줄 새로운 패션 브랜드 덕분이 아닐까. 주머니가 가벼워질지언정 기꺼이 구입하고 싶은 개성 강한 뉴 페이스가 등장했다. 먼저 SPA 격전지로 불리는 서울에 또 하나의 이름이 추가됐다. 캐나다 대표 SPA 브랜드 ‘조 프레시(JOE FRESH)’가 론칭 쇼 이후 아시아 최초로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것. 디자이너가 만드는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강점을 앞세워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특히 오렌지, 블루 등 화사한 컬러가 강세를 보인다. 밋밋한 트렁크 디자인이 지겨워진 이들에게는 라움에서 전개하는 ‘닷 드랍스(Dot-Drops)’를 추천한다. 프랑스 태생의 캐리어와 트래블 백 전문 브랜드로, 가방 전면을 장식한 도트 무늬가 고유의 DNA를 대변한다. 컬러 스티커를 이용해 이니셜, 동물, 국기 등 다양한 그림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으로 유명하다. 2006년 이탈리아에서 론칭한 메카니케 벨로치(Meccaniche Velochi)는 레이싱과 스피드에 대한 열정에서 비롯된 워치 브랜드. 레이싱 카의 엔진 피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 케이스와 고성능 무브먼트, 티타늄, 카본 등을 사용해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모터 스포츠를 사랑하는, 질주 본능을 장착한 남자라면 쉽게 지나칠 수 없을 듯.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파운데이션, 립글로스, 하이라이터 등 화장품에서 영감을 얻은 캐나다 브랜드 ‘티키스(Tkees)’도 LA식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여자들이 환영할 만한 브랜드다. 할리우드 스타라면 이 브랜드의 플리플롭을 신은 파파라치 컷이 한 장 쯤은 있을 정도라 ‘셀러브리티의 플립플롭’으로 불린다. 발바닥이 닿는 면은 소가죽으로, 유연한 아웃솔은 고무로 제작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하니 센트럴 포스트에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시라. 계속 읽기
미러 렌즈가 유니크한 블루 선글라스 30만원대 레이밴 by 룩소티카 코리아. 계속 읽기
말랑한 고무 밑창과 두꺼운 스트랩, 투박한 형태로 활동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스포츠 샌들. 어릴 적 물놀이 갈 때 신었던 기능성 충만한 디자인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가장 모던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계속 읽기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융합 디자인 브랜드 모노클(Monocle)을 ‘오프라인’ 형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세계적인 디자인 잡지 <월페이퍼*>의 공동 창업자 타일러 브륄레가 2007년 창간한 <모노클>은 비즈니스, 문화, 디자인을 아우르는 참신한 콘텐츠 구성과 밀도 있는 내용으로 인정받았다. 그런 데다 에르메스, 꼼데가르송 같은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디자인 상품군까지 성공적으로 개발해냈다. 문구류, 여행 가방, 우산, 인테리어 소품 등 ‘M’ 자를 멋지게 풀어낸 모노클 로고가 들어간 각종 디자인 상품은 지구촌 트렌드세터들에게 은근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에 자리 잡은 모노클 팝업 스토어는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그동안 공식적으로는 런던, 도쿄, 홍콩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모노클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요시 다카기가 디자인을 맡았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한국 전통미와 조화시키려는 의도를 담았다는 팝업 스토어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안락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 매장에서는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국적인 문양을 넣은 에코 백과 노트 등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갤러리아X모노클’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은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말고도 갤러리아 디지털 매거진, 갤러리아 명품관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계속 읽기
하루 동안 발생하는 체내의 독소 세포 수가 무려 수십억 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좋은 화장품을 써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피부 톤이 칙칙하다면 피부 속에 쌓인 독소를 의심해보자. 피부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스킨케어의 필수 첫 단계, ‘디올 원 에센셜’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