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y 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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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상당수가 말과 승마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에르메스는 최고급 마구용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시작했으며, 구찌의 창립자 역시 피렌체 지방에서 가죽 승마 제품을 생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로부터 승마가 로열 패밀리들이 즐기는 귀족 문화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명품 브랜드와 승마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승마의 역사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 말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아이템.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Matali Crasset

프랑스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마탈리 크라세는 단지 디자인이나 설치물의 지평을 넓히는 데서 더 나아가 사고의 전환까지 촉구하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형태와 기능을 둘러싼 해묵은 명제들의 틀을 과감하게 부수고 언제나 의미 있는 ‘변환’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가지런히 깎은 앞머리에 귀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의 헤어스타일만큼이나 튀는 독특한 철학을 지녔다. 그래서 그녀에게 ‘편안함(comfort)’의 정의는 운신의 폭이 자유롭고,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꾀할 수 있는지 여부일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녀의 소박한 삶이 녹아 있는 듯한, 더없이 소탈하고 따뜻한 미소는 ‘반전의 매력’이다. 계속 읽기

Why 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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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화장품 코너에 가면 많은 브랜드들이 세럼을 메인 광고로 내세운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세럼은 전체 라인 중 가장 핵심이 되는 트리트먼트 제품.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구의 결실이자 피부 고민의 해결사, 브랜드 대표 세럼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프리미엄 스니커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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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룩에도 남다른 마침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멋진 남자들의 관심이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로 향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 과감한 컬러 매치,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신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이 특별한 스니커즈에 지갑을 열 이유, 충분하지 않은가. 계속 읽기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스톡홀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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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헤리티지 라인의 ‘스톡홀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그 부츠의 장점인 천연 양털의 포근함에 워터프루프 스웨이드로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제격이다. 체온에 따라 열을 제공하는 ‘빌도나 인솔’과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이브이에이 아웃솔’을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문의 02-3440-4518 계속 읽기

삼성전자 SSD 840 EVO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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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데이터 저장 장치로 떠오르는 SSD(Solid State Driv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의 대중화를 위해 ‘840 EVO’를 출시한다. 브랜드의 독자적인 기술인 터보라이트를 적용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에 비해 3배 이상 속도가 빠르고 기계적 지연이나 실패율, 소음이 적어 PC 성능을 극대화한다. 120GB에서 1TB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문의 1588-336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