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워치 뉴 비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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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워치가 봄을 맞아 ‘뉴 비 펜디’ 컬렉션을 제안한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비 펜디 라인의 새로운 버전으로 3·6·9시 방향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펜디 워치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오렌지, 라이트 브라운 등 봄과 어울리는 밝은 컬러의 가죽 스트랩으로 구성했으며, 패션 워치 편집매장 갤러리어클락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let it 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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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바라는 피부 조건은 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꿈꾸는 이상적인 피부는 하나다. 바로 피부 톤, 피붓결, 잡티가 개선된 투명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올봄 더욱 강력해진 성분으로 업그레이드한 ‘샤넬 르 블랑’은 그동안 우리가 꿈꿔온, 완벽하게 빛나는 투명한 진주 광채 피부를 실현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Fancy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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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레드, 누드 톤의 립 메이크업이 트렌드라 해도 매 시즌 베스트셀러는 단연 핑크 립스틱이다. 여자라면 본능적으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에 끌리기 마련이니까. 피부 화장을 하지 않아도 핑크 립스틱 하나면 얼굴에 꽃이 피듯 화사한 생기가 더해지니 하나쯤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딸기 우유 컬러부터 형광기가 도는 핫핑크까지 다양한 채도의 핑크 립스틱 중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 할까? 본인의 피부 톤을 고려해야 하는데, 피부가 어둡고 까무잡잡한 편이라면 오렌지빛이나 브라운 톤이 감도는 코럴 핑크 컬러를, 한국인 피부에 가장 가까운 노란 피부라면 화사하고 진한 꽃분홍색이 단연 돋보인다. 올봄 과감하게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핫핑크 립스틱을 입술 라인까지 빈틈없이 채워 발라볼 것. 페이스 파우더로 입술 선을 정돈한 후 납작한 타입의 브러시를 사용해 바르면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비비드한 핑크 립스틱을 일상에서 좀 더 웨어러블하게 즐기고 싶다면 꽃잎이 물든 듯한 그러데이션 기법을 사용하면 되는데, 입술 안쪽에 립스틱을 바른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기듯 그러데이션하면 된다. 입술 중앙에서 입술 선으로 갈수록 사라지듯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자, 이제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핑크 립스틱들을 소개하니 화사한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남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시간문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