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갤러리

오메가에서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를 국내에 선보인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정교하게 세공한 나비 모티브로 사랑과 영원을 상징한다. 2013년에 선보인 버터플라이와 달리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다이얼은 매력적인 샴페인 컬러 혹은 은빛 다이얼로 제작되었다. 나비 모티브는 라몰레아주(ramolayage) 로 알려진 장식 기법을 적용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18K 옐로 골드, 레드 골드를 믹스한 컬러로 구성되었다. 케이스 백에는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Chronos)의 형상을 새겼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

Backpack Attack

갤러리

지금 백팩은 편안한 캐주얼 룩보다는 멀쑥한 수트에 더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진화 중이다. 하이 패션의 주요 아이템으로 떠오른 남자의 백팩. 계속 읽기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Some Scenes

갤러리

TV조선 주말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연기하는 박시연과 배수빈.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드라마 속 캐릭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두 배우의 비하인드 신.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헤어 김환, 이현 | 메이크업 김주희, 김환 |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박희경 | photographed by zo sun hi

Hold Me Tight

갤러리

“내 앞에 지나가는 저 여자가 멘 가방은 어디 거지?” 누구나 알 만한 로고도 없고, 본 적도 별로 없지만 분명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백. 흔하지 않아서 더 관심이 간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핸드백 컬렉션의 트리오, 파울라 카데마토리, 마크 크로스, 메종 모로우가 그 얼굴들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A Lasting Touch

갤러리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건축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나비가 날아들었다. 바로 여성 워치메이킹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는 오메가의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De Ville Prestige Butterfly)의 드라마틱한 론칭 행사가 개최된 것. 오메가의 앰배서더이자 오스카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글로벌 CEO 스티븐 우콰드가 행사에 참석해 오메가의 성공과 미래를 축하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The Antique Biennale 2014

갤러리

주얼리의 수도가 파리 방돔이라면 완벽한 하이 주얼리의 데뷔 무대는 파리 그랑 팔레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앤티크 비엔날레다. 올해도 어김없이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앤티크 비엔날레의 화려함과 품격, 고귀한 아름다움을 기사로 전하기 위해 그랑 팔레를 찾았다. 샹젤리제의 끝자락, 1900년에 세워진 이 유서 깊은 전시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예술품들 사이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위대한 주얼리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최고의 주얼리 하우스가 완성한, 살아 숨쉬는 예술품인 하이 주얼리가 선사하는  앤티크 비엔날레의  특별한 순간을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취재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파리 현지 취재)

엘로드 카오리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갤러리

유러피언 감성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 엘로드에서 겨울철을 맞이해 모자 전문 브랜드 카오리(kAoRi)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한다. ‘골프 이상의 이상적 조화로움’을 카오리 특유의 세심한 디테일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특히 회오리 모양의 여성 캡은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엘로드의 데이웨어 아이템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3677-8753 계속 읽기

Stephen Urquhart

갤러리

지칠 줄 모르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하이엔드 시계 산업의 21세기 르네상스. 이 눈부신 흐름에 대해 스위스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수장 스티븐 우콰드는 더 이상 하이엔드 시계가 소수 수집가나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닌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민주적인’ 상품의 성격을 띠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생을 통틀어 ‘단 하나의 좋은 시계’를 간직하기보다는 한 사람의 수요도 여러 갈래로 나뉘고, 시계를 다채롭게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논리다. 그런 가운데 역동적인 기계 역학과 미학적 완성도의 조화에 푹 빠진 여성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건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신제품 론칭 행사를 위해 오메가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과 함께 방한한 우콰드 사장에게서 특히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여성들을 매혹하는 오토매틱 워치의 미학에 대해 들어봤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