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컬렉션 브로큰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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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의 꾸뛰르 컬렉션은 ‘브로큰 수트’를 제안한다. 제냐 꾸뛰르 컬렉션에서 매 시즌 선보인 브로큰 수트는 한 벌로만 입을 수 있는 일반 수트와는 달리, 상황에 따라 재킷과 팬츠를 따로 또는 같이 입을 수 있어 자유로운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 울 모헤어와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계속 읽기

덱케 뉴 레슬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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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케는 퓨처리스틱 빈티지(furturistic vintage)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운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로 이번 시즌 뉴 레슬리 백을 선보인다. 뉴 레슬리 백은 기존 덱케의 시그너처 라인인 레슬리의 2015 F/W 버전으로 덱케의 뮤즈 배우 한예슬의 이미지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제품이다. 체인과 숄더 스트랩을 사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뉴 레슬리 백은 기존 레슬리 백의 잠금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해 안정감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가죽과 코팅 가죽 2가지 소재를 믹스한 독특한 질감이 특징으로 사이즈는 스몰과 미디엄으로 구성되었다. 계속 읽기

Sleep Inno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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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다시피 잠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다. ‘질 좋은 잠’은 건강에 필수 불가결할 뿐만 아니라 두뇌의 생산적인 활동을 도와주는 삶의 축복이다. 낮에 새로 습득한 것을 강화하면서 쓸모 없는 정보와 신경세포의 활동으로 생성된 독성 물질을 제거해주는 ‘수면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것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의 질에 주안점을 두면서 숙면을 위한 ‘수면 공학’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쏟는 것도 당연하다. 1세기가 넘는 찬란한 역사 속에 잠의 혁신을 거듭해온 시몬스. ‘꿀잠’을 선사한다는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이기도 한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수면 공학’에 주목해보자. 계속 읽기

Dandy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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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인 시계에 파리지엔의 시크함을 더한 샤넬의 새로운 워치, 보이·프렌드(Boy·friend)와 함께한 여배우 고준희의 매력적인 시간.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헤어 하나 | 메이크업 안나 | 스타일리스트 김지혜 | 제품 사진 박건주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브라이틀링 롯데 호텔 소공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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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이 롯데 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소공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신규 매장은 브랜드의 상징인 옐로 컬러와 날개 달린 B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장 곳곳에 걸린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케빈 T. 켈리의  작품이 브라이틀링의 위트를 보여준다. 파일럿 시계 하우스로서의 역사와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대형 항공기 모형을 비치했을 뿐만 아니라 소공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제품 이름을 딴 특별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계속 읽기

시몬스 N32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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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지난 8월 1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한 세계적인 전시 행사 어포더블 아트 페어(AAF)에서 ‘N32 컬렉션?을 선보였다. 잠에도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통해 탄생한 시몬스의 N32 컬렉션은 7가지 요일별 디자인과 3가지 강도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자신의 신체에 맞는 매트리스를 직접 고르는 재미를 선사한다. 계속 읽기

이세이 미야케 크로스 롱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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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이 미야케는 브랜드 시그너처 기술인 스팀 스트레치 기법을 사용해 교차되는 플리츠가 특징인 크로스 롱 코트를 제안한다. 기존 스트레치 테크닉에서 업그레이드되어 각기 다른 사이즈의 주름이 눈에 띄며, 블랙 컬러로 출시할 예정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