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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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독특한 브리프케이스부터 포인트 백으로 손색없는 클러치, 실용적인 디자인의 백팩과 숄더백까지, 당신의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줄 남성 가방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타탄 체크 패턴 숄더백. 28.5X30cm, 가격 미정 톰 브라운 by 10 꼬르소 꼬모. 가죽에 독특한 커팅 디테일을 넣어 멋스러움을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a Singl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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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주의 남자> 속 승유를 내려놓았지만, 배우 박시후의 여심을 사로잡은 따뜻한 눈빛과 듬직한 모습만은 그대로다. 그가 모노톤의 심플한 의상을 누구나 입고 싶어 할 만큼 간결하게 해석했다. 그레이 컬러 재킷 가격 미정, 반짝이는 셔츠 1백만원대 모두 프라다. 블랙 프레임 아이웨어 30만원대 키오 야마토 by 디케이. 체크 패턴 재킷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헤어 유로 | 메이크업 임민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장소 협조 발리 콘래드 호텔 | 항공 협조 가루다 항공 | photographed by kim young joon

urban cli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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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디자인에서 터프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워커 부츠. 이번 시즌엔 보다 정통 워커에 가까운 디자인이 대세다. 평범한 룩도 단숨에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키는 워커 부츠의 매력.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빈티지 워싱과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엔 지니어 부츠 1백83만원 돌체앤가바나. 광택감이 느껴지는 부 드러운 송아지가죽을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dandy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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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날아들게 하는 향기로운 남자의 패션은 ‘기본’에서 온다. 완성도 높은 모던하고 베이식한 디자인, 정제된 컬러야말로 품격을 높여준다. 남자에겐 클래식이 정답이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돋보기 가격 미정 톰 포드. 버건디 컬러의 태슬 로퍼 가격 미정 토즈. 세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골드 라이터 1백19만원 S.T.듀퐁.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holiday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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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골드 글리터 아이섀도를 마음껏 사용해도 지나치지 않은 유일한 날은 바로 크리스마스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패키지와 신선한 컬러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2011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보자.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슈에무라 왕가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독특한 미장센으로 유명한 왕가위 감독과 컬래버레이션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catch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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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워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듯, 새로운 워치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오직 퀄리티와 전통으로 이야기하는, 아직은 낯설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5개의 워치 브랜드 스토리. (위부터 아래로) 제니스 1865년 워치 메이커 조르주 파브르-자코(Georges Favre-Jacot)가 무브먼트 회사로 시작한 브랜드다. 제니스의 무브먼트는 설립한 지 1백45년이 지난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splendid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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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다이아몬드에 자연의 컬러를 담은 유색석을 더하면 황홀한 아름다움을 지닌 컬러 부케가 탄생된다. 드라마틱한 모티브로 화려하게 완성한 컬러풀 주얼리 컬렉션.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티파니 키 컬렉션 네크리스 0.3캐럿 옐로 다이아몬드를 가운데 세팅한 버전으로 심플하지만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좋은 선물이다. 1천만원대. 까르띠에 디아망 레제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창조적 영혼이 춤추는 가을의 축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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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런던의 거리와 골목을 창조의 영감으로 한가득 수놓는 디자인 축제는 도시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든다.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35만여 명의 관람객들로 그 어느 때보다 붐빈 가운데 다문화 사회를 기반으로 한 각양각색의 재능이 활기차게 나래를 편 2011년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개성 만점 디자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 계속 읽기

글 고성연 기자 = 런던

시간을 이기는 아이 케어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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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과 얼굴의 나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눈가. 즉, 눈가만 제대로 관리해도 다섯 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주삿바늘이 무서워 시술이 꺼려진다면? 눈가에 탄력과 빛을 더하는 ‘랑콤 레네르지 아이 멀티플 리프트’가 눈가에 나타날 수 있는 여섯 가지 노화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케어해줄 것이다. 눈가의 젊음을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the complete history of Watch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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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역사는 실패와 재기의 교훈과 현재의 영광을 그대로 투영하는 거울이다. 2백여 년의 유서 깊은 하우스에서 전통과 혁신의 테마를 일궈낸 인간의 욕망과 위대함은 시계 기술력의 현재가 역사 안에서 비로소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과거’라 쓰고, ‘현재’라 읽어도 좋을 만큼. “전통으로, 혁신으로, 당대의 유행으로”까르띠에(Cartier, 1847~)      1 알프레드 까르띠에와 … 계속 읽기

글 박지영(워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