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Time

갤러리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올해 24회를 맞이한 국제고급시계전시회 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에는 어김없이 마음을 들뜨게 할 놀라운 기능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워치 컬렉션이 가득했다. 모든 기록을 다시 쓰게 한 울트라-씬 워치와 특허 행진으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2014년을 뜨겁게 달굴 SIHH의 히어로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Skin Light Reflection

갤러리

화이트닝으로 시작해 브라이트닝을 넘어, 이제 스스로 빛을 내는 라이트닝으로 진화한 2014년 YSL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라인. 매직 펜 뚜쉬 에끌라에서부터 이어지는 입생로랑의 혁신적인 빛의 혁명, 그 특별한 라이트닝(lightening) 케어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특별한 교감 그리고 공감, 2014년을 기념하라

갤러리

기념일은 연인 사이에만 챙기는 것일까? 올해 특별한 기념의 해를 맞은 문화계 소식을 알아둔다면 2014년을 더욱 흥미롭게 보낼 수 있다. 특히 윌리엄 셰익스피어 탄생 4백50주년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백50주년은 전 세계를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이는 가장 큰 행사이다. 계속 읽기

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의 저자>)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는 스마트 라이프

갤러리

“디지털 시대의 유리잔은 절반밖에 차지 않았다.” 미래학자 피터 힌센은 인류의 디지털 여정이 절반을 지났을 뿐이라며 나머지 절반의 여정에서는 디지털이 ‘새로운 일반화’, 즉  ‘뉴 노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렇다고 아날로그에 대한 애정을 애써 버릴 필요는 없다. 선입견을 버리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을 체험하는 건 생각보다 더 즐겁고 편안할 수 있으니까. 모든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요즘, 편견 없는 시선이야말로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의 첫걸음이 아닐까.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설화수 퍼펙팅 쿠션 뉴 컬러

갤러리

설화수가 커버력과 보습력을 겸비한 ‘퍼펙팅 쿠션’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로 선보인다. 개개인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기존 출시 컬러인 미디엄 핑크(21호), 미디엄 베이지(23호)에 더 밝은 라이트 핑크(13호)와 가장 어두운 색상인 딥 베이지(25호)를 더해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등을 케어하는 3중 기능성과 아데노신 성분, 콜라겐 분해를 방지해주는 행인 오일을 함유해 오랜 시간 메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남긴다. 문의 080-023-5454 계속 읽기

Absolute Elegance

갤러리

단순히 정교한 시계를 넘어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바로 파르미지아니다. 손목 위에서 빛나는 자태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며 우아함을 완성하는 파르미지아니의 대표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Editor’s Pick

갤러리

매달 수많은 뷰티 제품을 접하는 뷰티 기자로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평소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는가’이다. 그래서 공개한다. <스타일 조선일보> 기자들이 선택한 뷰티 아이템 리스트. 계속 읽기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삶을 감싸는 리빙 숍 열기

갤러리

삶의 철학을 일상에 반영할 수 있는 방식의 하나인 ‘리빙’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서울 시내에 다채로운 개성의 라이프스타일 숍들이 들어서고 있다. 핀란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마리메꼬와 같은 재기 발랄한 리빙 브랜드들이 옹기종기 들어서 있는 서울 가로수길의 예화랑 건물 3층에는 최근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모아놓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SOP(www.sop.co.kr)이 개장했다. ‘마음을 달래기 위한 선물’이라는 뜻을 지닌 이 매장은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을 내세운 ‘슬로우 라이프 존’, 아이의 정서를 어루만져줄 ‘키즈 룸 데코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저마다 다른 특색을 지닌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SOP이 엄선한 브랜드들로는 정갈하면서도 멋스러운 핸드메이드 디자인 가구 프래그셋(Fragset)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의 리넨 전문 브랜드 린넨테일(Linentales), 프리미엄 향초로 유명한 조나단 워드(Jonathan Ward) 등이 있다. 앞서 가로수길에는 눈이 즐거운 리빙 숍 챕터원(www.chapterone.co.kr)이 문을 열어 인테리어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네덜란드 공업 디자이너 찰리 구다의 아리따운 꽃병, 프랑스 텍스타일 브랜드 린지 파티큘러의 기분 좋은 패브릭 제품 등을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이 밖에 젊은 디자이너들이 이끄는 가구 브랜드이자 컨설팅 기업인 마누파쿰(www.manufakum.com)도 서울 삼성동에 쇼룸을 열었다. 합판, 원목 등을 활용한 마누파쿰의 자체 브랜드 ‘파브릭(Fabrick)’과 같은 실용적인 가구부터 일본의 생활 도기를 취급하는 브랜드 224포르셀린의 제품 등 재치와 감각이 돋보이는 소품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