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age to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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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 로마 라르고 골도니의 팔라초 펜디 앞. 로마의 중심부인 이곳에, 지나가는 모든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특별한 작품이 공개되었다. 펜디가 브랜드의 근간인 로마와 이곳을 방문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위해 선물한 이탈리아 예술가 주세페 페노네의 작품 ‘Foglie di Pietra(돌의 잎사귀)’가 바로 그것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Innovative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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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 예술 전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문화 샤넬전>, 전 세계 VIP가 총출동한 크루즈 컬렉션 이후 세 번째다.
서울 디뮤지엄에서 진행하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가 바로 샤넬과 한국의 세 번째 인연으로, 한국적인 감성이 깃든 특별한 여정을 통해 샤넬의 전통과 뿌리를 더욱 실감 나게 체험하는 모험을 선사한다. 샤넬 역사의 현장으로 탈바꿈한 디뮤지엄에서 만난 샤넬 패션 총괄 사장인 브루노 파블로브스키는 이 전시에 대해 한마디로 이렇게 말했다. “샤넬의 DNA는 바로 이것입니다.” 그와 함께 나눈 샤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리차드 밀 RM 27-03 뚜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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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스페인 출신의 테니스 챔피언 라파엘 나달과 컬래버레이션해 완성한 ‘RM27-03 뚜르비용’ 워치를 소개한다. 레드와 옐로의 강렬한 색상으로 표현된 쿼츠 TPT® 소재의 워치로, 수심 50m까지 방수 가능하며 금속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다. 생동감과 스포티함을 전면에 내세운 이 워치는 5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문의 02-512-1311 계속 읽기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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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는 모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 기능을 추가한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워치를 소개한다. 킬로미터나 마일 등의 단위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 시간이나 거리에 따라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는 일체형 세라믹 모노블록 케이스 베젤에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처리해, 어두운 곳에서도 속도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2639-1964 계속 읽기

Cooling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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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볕이 심상치 않다. 야외에 10분만 나가 있어도 피부가 뜨겁다 못해 따가울 정도니까 말이다. 피부의 열이 5℃ 이상 오르면 노화와 잡티 생성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사실! 쿨링 효과로 열 오른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식혀주고 풍부한 수분을 전달하는 쿨링 & 진정 효과의 코즈메틱이 필요한 때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