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in &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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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 2010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작은 다이얼의 클래식 워치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솜털이 내려앉은 듯 가볍고 매끄러운 새틴 스트랩 밴드다. 연약하지만 그만큼 섬세한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오로지 여자만을 위한 새틴 스트랩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미니 참 워치

케이스 측면에 3백60도 회전되는 사랑스러운 네 잎 클로버 모티브의 참이 디자인되어 있는 여성스러운 워치. 핑크 골드 케이스와 베젤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 줄로 파베 세팅했고 케이스 측면에 반클리프 아펠의 시그너처가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2천만원대. 문의 02-3497-6032

부쉐론 마졸리 워치

화장용 퍼프에서 영감을 받은 마졸리 컬렉션의 워치 버전. 퍼프의 깃털을 밴드와 핑크 골드 케이스가 이어지는 부분에 섬세하게 표현했다. 작은 사이즈의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새틴 스트랩, 화이트 다이얼이 여성스럽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772-3508

피아제 뉴 매직 아워

기존의 오벌형 디자인을 가로 형태로 재해석해 더욱 볼드한 느낌을 주는 다이아몬드 새틴 스트랩 워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케이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해 세 가지 디자인으로 변형할 수 있다. 7천3백만원. 문의 02-3467-8924

불가리 아스트랄레 워치

다양한 유색석을 사용한 불가리의 주얼리 라인 아스트랄레 (Astral)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새틴 브레이슬릿 주얼리 워치. 옐로 골드의 원형 케이스에 다이아몬드와 화려한 컬러 스톤을 매치해 볼드하다. 2천만원대. 문의 02-2056-0172

쇼메 댄디 티아라 실크 스트랩 워치

나폴레옹의 주얼리를 만든 것으로 명성을 떨친 쇼메는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티아라에서 영감을 얻은 댄디 티아라 워치를 선보인다. 화이트 골드에 총 1캐럿에 달하는 7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다. 다이얼에 부르봉 팜므 티아라가 정교하게 조각되어 은근한 매력을 드러낸다. 3천7백만원대. 문의 02-3442-3159

까르띠에 탱크 앙라세 워치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워치인 탱크 라인의 변형. 허리를 꽉 졸라맨 코르셋을 입은 여성을 연상케 하는 대범한 디자인이다. 총 2.41캐럿의 다이아몬드 1백68개가 세팅되어 있다.  5천7백만원대. 문의 02-518-0748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노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워치에 눈 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에서 영감을 받은 스노 세팅 기법을 적용했다. 서로 다른 사이즈의 다이아몬드가 빈틈없이 촘촘히 세팅되어 있어 하나의 워치 케이스를 완성하는 데 최소한 9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8천만원대. 문의 02-3440-5574

티파니 아틀라스 워치

새틴 스트랩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오벌 형태의 케이스가 여성스러운 티파니의 아틀라스 워치. 티파니 본사 건물 외벽의 청동 시계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했다. 1백21개의 다이아몬드와 실버 다이얼, 화이트 골드 케이스가 어우러져 클래식하다. 1천6백만원대. 문의 02-547-9488

해리 윈스턴 애비뉴 나이트 썬 레이

새틴 스트랩을 캔버스로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팅을 선보이는 새틴 스트랩 워치의 정수. 에나멜 기법을 사용한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세팅은 베젤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1.67캐럿에 달하는 1백87개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4천만원대. 문의 02-54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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