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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2, 2022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아름다움뿐 아니라 하이엔드 기술력까지 갖추어 여성들의 욕망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위부터 차례대로)

브레게 클래식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3357
여성 워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투르비용을 장착한 하이 컴플리케이션의 집약체. 지름 35mm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브레게의 상징인 기요셰 장식을 적용한 실버드 골드 다이얼이 모던함과 우아함을 선사한다.
1억2천7백만원대. 문의 02-3438-6218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브랜드 최초 여성용 셀프 와인딩 투르비용으로 지름 39mm의 핑크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베젤 장식을 가미해 화사함과 우아함을 선사한다. 페리페럴 로터와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초박형 무브먼트인 인하우스 칼리버 2160을 탑재했다.
2억1천만원대. 문의 1670-4606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9시 방향에 문페이즈를 더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워치로 지름 37mm의 볼록한 곡선형 스틸 케이스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검 모양의 선명한 블루 컬러 핸즈와 링크 브레이슬릿이 세련된 감성을 부여한다.
1천10만원. 문의 1566-7277
피아제 라임라이트 스텔라 워치
핑크 골드에 1백2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약 0.64캐럿을 세팅한 지름 36mm 원형 케이스에 유려한 타원형 다이얼을 매치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자체 제작 548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와 세컨즈 및 문페이즈 인디케이터를 장착해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다.
4천7백10만원. 문의 1668-1874
반클리프 아펠 참 코치넬 페에리크 워치
지름 32mm 로즈 골드 케이스, 베젤에 라운드 핑크 사파이어와 로즈 골드 회전 참, 라운드 버프톱 루비를 담은 화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다이얼에는 요정 발레리나와 무당벌레가 그려진 미니어처 페인팅을 섬세하게 새겨 넣어 하나의 아트 피스 같은 놀라운 퀄리티와 기술력을 자랑한다.
가격 미정. 문의 1668-1906
블랑팡 레이디버드 컴플리트 캘린더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한 35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자개 다이얼과 화이트 스트랩을 매치해 순수하고 깨끗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담았다. 오토매틱 칼리버 6763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무려 1백 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고 컴플리트 캘린더와 문페이즈, 스몰 세컨드 핸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3천4백만원대. 문의 02-3467-8426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지름 37mm의 스틸 케이스에 산토니사의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매치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부여한다. 시각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시간을 측정하기 전 달이 시간의 흐름을 표시해주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 35800 칼리버로 작동한다.
1천48만원. 문의 1670-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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