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D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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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 2015

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누구보다 빠르게 최신 워치를 접할 수 있는 바젤월드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시계를 선택한다면? 활동적인 얼리어답터 남성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구성으로 퍼스트 워치의 가치를 충분히 갖춘 엔트리 워치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아래 방향으로)

라도 센트릭스 스켈레톤

라도가 올해 주력하는 가공 기술인 플라즈마 기법을 적용한 세라믹 워치. 화이트 세라믹을 메탈처럼 보이도록 가공하는 기술로, 라도의 대표적인 엔트리 컬렉션인 센트릭스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켈레톤 다이얼 워치다. 세라믹 특유의 가벼운 무게와 스크래치에 강하다는 점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문의 02-3149-9582

해밀턴 레일로드 스켈레톤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 해밀턴의 레일로드 스켈레톤은 철도 운행의 정확성을 위해 개발한 레일로드 컬렉션의 새로운 타임피스다. 80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해밀턴 독점 무브먼트인 H-10-S를 탑재했고, 합리적인 가격에 스켈레톤 워치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문의 02-3149-9593

불가리 디아고노 e-마그네슘

항공기에 사용하는 초경량 신소재인 폴리머로 만들어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는 시계. 가독성을 높인 넓은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입체적인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100m 방수 기능을 갖춰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에게 적합하다.

문의 02-2056-0172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42mm 케이스와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장착한 워치. 블랙 다이얼에 어둠을 밝혀주는 슈퍼 루미노바를 코팅한 9개의 인덱스와 문페이즈가 특징이다. 문페이즈 워치의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문의 02-3149-9532

글라이신 에어맨 No 1

세계 최초의 24시간 듀얼 타임 워치이자 전설적인 파일럿 워치.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글라이신의 대표 시계로 사랑받아온 오리지널 에어맨의 초기 모델의 복각판이다. 에어맨의 아이코닉 디자인인 더블 인덱스와 4시 방향의 베젤 고정 크라운은 오리지널 에어맨을 사랑하는 워치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문의 02-3213-2248


미도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

에펠탑의 곡선을 모티브로 제작한 시계. 미도의 스테디셀러인 커맨더 라인의 DNA를 유지하기 위해 출시했으며 청량한 블루 컬러 새틴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남성적 매력을 풍긴다.

문의 02-3149-9599



화이트 셔츠 에르메네질도 제냐. 새 모양 패턴 셔츠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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