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수분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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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아직까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햇볕만은 따뜻하게 느껴지는 요즘, 겨우내 저항력이 떨어진 피부를 봄볕에 그대로 노출하면 기미와 잡티는 물론이고 건조함으로 인한 잔주름이 생기기 십상이다. 더군다나 봄에는 가을보다 공기 중 수분이 10%이상 줄어든다고 하니 피부에 물을 주는 작업이 … 계속 읽기

일본의 아름다움이 시작된 곳,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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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

헤이안시대부터 에도시대까지 무려 1천74년 동안 영화를 누린 일본의 오랜 수도이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재만도 17개, 공식적으로 보존되고 있는 사찰 1천2백여 개, 매년 찾아오는 여행자 수 5천만 명. 수치상으로는 세계 그 어느 관광지보다도 화려하지만, 교토의 첫인상은 소박함과 예스러움 그 자체였다. 물소리와 바람 소리 … 계속 읽기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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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스틸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를 선보인다. 미디엄과 스몰, 2가지 모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유연한 브레이슬릿이 손목 위에 우아한 아름다움을 연출해준다. 오리지널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화려하게 재해석한 이 주얼리 워치는 다이아몬드의 반짝임과 어우러져 세련된 품격을 선사한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듀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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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듀얼 타임 바쉐론 콘스탄틴은 기술력과 실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모델 ‘오버시즈 듀얼 타임’을 출시했다. 여행자를 위한 오버시즈 컬렉션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메탈, 레더, 러버 등 3가지 소재로 교체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문의 02-3446-0088 계속 읽기

Gift for whit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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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운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이제 사탕만으로는 그녀의 눈이 하트로 변하지 않을 것이니 아래 소개하는 패셔너블한 화이트 데이 선물을 참고하자.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알록달록한 더블 FF로고의 하트 모티프 동전 지갑. 35만8천원 펜디. 문의 02-514-0652 멋을 아는 그녀에게 어울릴 … 계속 읽기

가을을 위한 캠핑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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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캠핑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이다.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여행과는 달리 캠핑을 갈 때는 챙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캠핑을 처음 가는 이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그래서 초보 캠퍼가 알아두어야 할 필수적인 캠핑용품을 준비했다. 이제 짐을 싸고 떠나는 일만 남았다. 계속 읽기

New season, New 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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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듯이 여자의 립스틱도 바뀌어야 한다. 아래 소개하는 새로운 립 제품을 기억할 것. 디올 어딕트 2011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가 광고 비주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2011년 디올 어딕트가 새로워졌다. 기존 립스틱에서 왁스의 함유를 25% 줄이고 젤을 넣어 보톡스를 맞은 듯 팽팽한 입술 라인을 만든다. 3.5g 3만7천원. 문의 02-3438-9537 맥 신 수프림 매트하고 윤기가 덜하다는 립스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포뮬라를 개선한 맥의 새로운 립스틱.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진주펄을 함유해 보습력을 강화했다. 2만9천원. 문의 02-3440-2624 베네피트 스프링 울트라 샤인즈 립 샤인 눈부신 반짝임과 선명한 색상이 강점인 베네피트의 립글로스는 적당량만 부드럽게 발리는 브러시가 내장 되어있다. 단독으로 바르면 펄감이 그대로 살아나고 틴트 위에 덧바르면 볼륨감 넘치는 입술이 완성된다. 5ml 3만원. 문의 080-001-2363 계속 읽기

In harmony With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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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샴페인은 잘 모른다고 얘기하는 이들도 돔 페리뇽(Dom Pe´rignon)이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성싶다. 그만큼 브랜드 파워가 강력하다. 하지만 프레스티지 빈티지 샴페인의 대명사인 돔 페리뇽이 자신의 화려한 브랜드 파워에 살짝 눌려 외려 진정한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지 못한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진성 팬들도 있다. 이 같은 열혈 팬은 물론이고 굳이 샴페인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절로 사랑에 빠질 만한 미각의 향연이 지난 7월 초,
우리의 아름다운 화산섬 제주에서 펼쳐졌다. 미슐랭 스타 셰프 임정식과 손잡고 진행한
‘돔 페리뇽 빈티지 2002 – 플레니튜드 2’ 행사 현장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