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by 이노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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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ng New Out of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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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kim do hyun
아트 컬래버레이션의 미학은 ‘상생’에 있다.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스타일에 맞추는 컬래버레이션의 황금률을 지키는 것도 나름의 예술이 아닐 수 없다. 새로움을 모색하는 데 지나치게 경도되면 브랜드의 정체성이 바래고, 그렇다고 브랜드의 이미지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시도는 날개조차 펴지 못하고 파묻히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포드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Lincoln)은 ‘컬래보노믹스’의 미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글로벌 차원에서 예술계의 혁신적인 인물들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Lincoln Reimagine Project, LRP)’의 면면을 보노라면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강하게 느껴진다. 계속 읽기
Hit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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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숙면’에 대한 가치를 보다 감각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업계 최고의 외부 전문가와 프로젝트 유닛 형태로 만든 크리에이티브 집단,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
그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하여. 계속 읽기
크리스챤 루부탱 by 분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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