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SPECIAL] 미래의 ‘드페오’가 될 법한 여성 작가들의 전시를 찾아서
갤러리
글 김수진(프리랜스 에디터) | Edited by 고성연
느리고 조심스러운 걸음이어도 산책은 영감을 준다. 때로는 타인은 잘 모르는 데서 숨겨진 진주라도 찾은 듯한 ‘발견’의 쾌감도 느껴진다. 계속 읽기
느리고 조심스러운 걸음이어도 산책은 영감을 준다. 때로는 타인은 잘 모르는 데서 숨겨진 진주라도 찾은 듯한 ‘발견’의 쾌감도 느껴진다. 계속 읽기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라는 이름은 이미 미술사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그의 작품을 좋아한다는 고백은 외려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다. 계속 읽기
블랑팡 매뉴팩처의 정신과 미학적 코드를 담은 빌레레 컬렉션. 계속 읽기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 그렇기 때문에 질 좋은 잠은 삶의 균형과도 직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노시즌이 숙면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계속 읽기
The Women Who Inspire Us_12 계속 읽기
2015년, 시력을 잃어가는 80대 노감독 아녜스 바르다(1928~2019)와 한밤중에도 검은 선글라스를 쓰는 30대 포토그래퍼 JR(장 르네, 1983~)이 만났다. 독특한 머리 염색으로 필레올루스(‘작은 바가지’ 같은 모자)를 쓴 듯한 아녜스와 늘 검은 페도라를 착용하는 JR. 계속 읽기
미술 시장 통계업체 아트 프라이스의 ‘2019년 미술 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1932~)는 생존 작가 중 ‘몸값 1위’ 다. 계속 읽기